속회

기다려지는 주일과 그리운 속회 식구들

유보배 2014. 11. 24. 10:11

 

오천교회를 향하여 오전 9시 40분 출발~~

 

교회로 가는 길은 행복해요

기쁘게 달려갈 교회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구요

 

우리 오천교회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25분 ~~

막히지 않고 오면 40~50분이면 오니 감사해요.

 

 

다음 주면 오천새생명 축제날이죠.

 

 

하영이를 예뻐하는 제니퍼집사부부

 

좋아하는 제니퍼집사님과 찰칵~~

 

김학규집사님,이인준집사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송집사

속회식구들 때문에 주일 날이 더 기다려져요..ㅎㅎ

 

원삼속의 제니퍼집사와 박집사~~

이 두 사람도 척하면 쿵이죠~~ㅎㅎ

 

다정한 우리 학규집사님 덕분에 다함께 찰칵~찰칵~~

 

귀하고 소중한 기도의 동역자들!!

 

예배를 드리고 교회 식당에서 밥을 먹고도 웬지 아쉬워서 ....

차 한잔을 더 마시는 사랑의 원삼 1속 식구들

 

같이 있을 때보다 이사를 가서 헤어지니 서로가 더 그립다는

경희집사 말대로 속회는 정말 소중한 공동체 가족임을 느껴요

우리 박집사 남편되시는 유근선사장님만 함께 한다면 더 행복할텐데요

꼭 그런 축복의 날이 오리라 믿어요

 

우리 속원들

더 열심히 하나님께 중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