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하나님 안에서의 행복한 만남 2 /와~~~신난다!!(용인 레시피나인)

유보배 2014. 12. 11. 12:22

 

하나님 안에서 만난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

우리 오천감리교회 원삼 1속의 속원들이에요.

누군가 한 사람 몸이 아프면

속원 전체가 신경쓰며 인터넷이나 병원과 의사를 통해

 병을 알아보고 기도하며 극성을 부리지요

 

또 누군가 마음이 아프면 속원 전체가

그 문제에 매달려 기도하며 함께 아파하고 속상해 합니다

모두들 내 문제처럼 받아들이니 서로 한마음이 되는 것이지요.

 

때로 힘이 들 때는

기다려 주고

외로울 때면 손잡아 주는 사람들...

진정한 믿음의 동역자에요

 

그런 정 많고 순수하고 예쁜 속원들에게

함께 하면 기분이 좋은 김학규집사님이 한 턱을 내셨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만 배로 갚아주시기를 ...ㅎㅎㅎ

 

 

 

 

 

용인의 레시피나인 직원들이 엄선한 요리 5가지입니당~~~

참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김혜리집사님도 축복해요

 

크리스마스트리 옆 알록달록한 선물들을 보니

우리 원삼속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들 같아요.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려요.

 

오늘도

누군가에게 귀한 선물이 되는

아름다운 속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