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일이 되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하는 수요일~~
왜 이렇게 속회식구들이 보고 싶은지요
하영이가 용인초로 영재학급 가는 날에 쌩하니 달려왔습니당
언제라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용인 카페베네~~
하얀 눈이 금방이리도 올 것 같은 포스터가 눈에 띄네요...ㅎㅎ
속원들을 기다리며 다시 한 번 오늘의 속회공과 말씀을 읽어봅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말씀입니다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주장하다가 불발로 끝난 이장림의 다미선교회~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시한부 종말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긴 하지만 때와 시기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의 좋은 믿음의 소문이 그리스 전역과 아시아의 교회에까지 퍼졌다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과격한 성도는 임박한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한다고 하면서 직업을 갖지 않거나 일손을 놓고 무위도식하며 지내며 경제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직업을 갖고 열심히 일하라고 권면하며 강경한 어조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까지 했습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는?
1.주님의 재림은 도둑같이 임함을 알아야 한다
2.성도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3.빛의 자녀로 살아야한다
4. 깨어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요즘 요한계시록을 묵상중인 생명의 삶, 큐티말씀과도 비슷한 내용으로 우리는 세상에 속하였지만 사단에게 속한 자녀가 아닌 주님의 제자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피차 권면하며 우리 삶 속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구원과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야 합니다.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고 함께 간식을 먹는 시간~~
제니퍼 심방속장님이 준비 했습니당~~~달콤한 녹차라떼와 커피와 베이글
우리 박집사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 후 그동안 쌓인 회포들을 풀었습니당
오늘도 경희집사네가 김장을 하니 그것을 도와주다가 나와서 피곤할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즐거워만 합니다
교회 새성전건축이야기. 원집사님 이야기, 새생명축제의 태신자 이야기, 각 속원들 가정의 이야기. 김장이야기 등....
2 시간이 넘도록 우리의 이야기 나눔은 계속 되었지만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오히려 짧게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와 새가족이 된 장집사님과 김혜리 집사를 위한 중보기도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마음이 하나로 뭉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새삼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당
하영이가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발길을 돌리지만 아쉽기만 한 속원들.....
내일도 김장을 도와주기 위해 제니퍼집사와 함께 찬여집사가 경희집사네로 간답니다
자기들도 모두 바쁜 사람들인데 ...참 따뜻하고 속깊은 원삼 1속입니다~~~~~
집이 멀다는 이유로 함게 가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합니다....ㅠㅠ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날은 쌀쌀한데 여기 헤어지기 싫은 친구들이 또 있네요..ㅎㅎ
현민이와 하영이~~~겉으로 내색은 안해도 무엇이든 함께 하면 즐겁고 재미있고 좋아요.
엄마도 하영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래 있고픈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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