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강원도 여행 /멋진 바다와 고마운 큰오빠부부

 

 

 

 

 

숙소에 도착해서 짐들을 정리하고

하영이의 세배를 받는 큰오빠와 언니~~

 

삼촌들에게 받은 하영이의 세뱃돈 ~~

 

요것은 보배가 드리는 세뱃돈..ㅎㅎ

 

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

가족과 함께 맛난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사랑하는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도 4남매가 여전히

함께 만나고 이렇게 여행도 다닐 수 있는 것은

부모님처럼 돌봐주는 큰오빠 부부가 있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귀찮을 수 있는 일

번거롭고 골치 아파서 회피하고 싶은 일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싶은 일 등...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지만

언제나 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큰오빠부부이지요.

 

 그런 헌신적이고 따뜻한 큰오빠부부를

믿고 따르고 순종하는 것은 

동생들로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내일의 행복한 여행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