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강원도 여행 /콘도에서의 둘째 날 저녁

 

 

 

막내 언니가 감기가 심해 더 이상 돌아다니지 않고 일찍 들어가요.

 

아야진의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집으로 돌아온 우리가족~~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과의  즐거운 화상통화는

이 사람 저 사람을 바꾸어 가며 오래도록 이어지는데요

 

지금 한 자리에 다함께 하지 못해도

가족끼리의 행복한 감동을 전달 받으니 기쁩니다

 

버섯을 넣은 맛난 불고기전골~~~

 

함께 먹는 밥상은 정말 따뜻하고 풍성하지요

 

그렇게 우리가족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숙소에서

신나는 수다를 떨면서 둘째 날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