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친 주일오후
원삼속 식구들과 김학규집사님의 사업장
개업심방예배에 갔습니다
명성산업이라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장인데요
용인공설운동장 앞에 있어요.
축하하는 마음으로 ~~~
토목건축, 파고라,시설유지보수,집칠 창호, 목조주택, 정자
설비보수공사,대문단조, 스틸하우스,테크, 전기보수공사. 조경설계시공 등
우리가 사는 주택에 관한 것은 모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요즘 한창 카메라에 빠진 김학규집사님이 환영을 하네요?
예드림중창단 단장으로 봉사하면서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긴다고 해요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열정맨 집사님이죠.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부부와 김영찬목사님도 오시고~~
속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김혜리집사와 정미정성도는 정성만 함께 하고요...ㅎㅎ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모든 삶을 주님께 의탁하라는 김영찬목사님의 기도~~
은혜스러워요.
이종목목사님 말씀 (유다서 1:20-21)
동사를 주목하세요
세우라, 기도하라, 지켜라, 기다리라
이것을 어디에 세울 것인가?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세우는 명성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세워 나가며
하나님은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셨습니다
집사님이 하시는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닮은 일들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믿음의 예수님 위에 명성사업을 세워 나가며
창조적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2. 성령으로 기도하며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일깨워주신
죄, 의, 심판에 대해 날마다 인도하시는 중 지혜를 주시기에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소통해야 하므로 "하나님 어떻게 말할까요?" 기도하면서
숨결처럼 호흡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기 바랍니다
3. 지키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일이란 올라갈 때에는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지만 또 내려가면 낙심하고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딸이다~ "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지키며 일을 하고
세상의 작은 예수로서 기뻐하는 자로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4, 영생에 이르도록 긍휼을 기다려라
내가 나된 것도 사람을 보내주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내는 포기하는 순간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염려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어두움이 있으면 새벽이 있습니다
내가 그냥 헤쳐 나가려고 하다가는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기초가 단단하도록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김학규집사님이 되어 명성산업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새로운 창조와 아름다운 손길로 변화시켜 주셔서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마다
시원함과 만족감을 주는 귀한 사업체가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해 주셨어요.
김학규,김경희집사님은 그동안의 일들을 간증하고~~
목사님은 따뜻한 말로 위로와 힘을 주시고
속원들은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집사님부부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축복의 샘이라는 액자를 준비해오신 목사님~~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요~~
다함께 기쁜 마음으로 인증샷~~~
남편은 사장님~아내는 대표이사님~~ㅎㅎ
주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의 김학규집사님의 소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어주시고 영광받으소서~~~
김학규집사님이 맛난 저녁을 사주는데 함께 못가는 박집사와 장집사~~~
섭섭해서 한 장 찍어유~~~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을 사랑하는 여인들이지요....ㅠㅠ
남편되시는 류근선, 양인석님도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회식장소는 손가네 정육식당~~~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귀한 대접의 은사를 가진 김학규집사님 덕분에
맛난 고기를 마음껏 먹었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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