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초청 짝궁데이에서 MVP를 받은 하영이~~
감사한 마음에 친구들과 찰칵!!
혹시라도 친구들이 못올까 그동안 마음을 졸였는데요.
오늘 함께 예배를 드려서 무척 행복했답니다.
하영이 일기의 한 부분인데요.
김성욱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느낀 점을 썼네요.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시편 119:113)
우리 안에 다른 것들이 차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시편 말씀을 들으며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생각하며 마음이 찔렸답니다.
그래서 TV보는 시간을 좀 더 줄이고
좋아하는 연예인들 생각도 많이 하지말고....ㅎㅎ
하나님 말씀 묵상인 큐티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 기특해요.
선생님들이 출연하신 신나는 음악회도 재미있었고
물병선물도 감사하고 점심도 맛있었대요.
항상 아이들 챙기시는 엄마같은 김선호부장님~~
초등부의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는 그 모습이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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