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랑진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의 여행중 피로를 생각한
사촌동생의 아내인 승표엄마가
요런~~배려심 깊은 문자를 보냈네요...ㅠㅠ
그래서 밀양 도서관 옆의 오래된 목욕탕인
청수탕을 찾아갑니당~~
전에 우리가 살던 세검정에도 청수탕이 있었는데
이름이 같아서인지 낯설지가 않네요...ㅎㅎ
아주 작은 시골 목욕탕이지만
덕분에 가족들이 샤워를 잘하고 나옵니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행곡리 동생네 마을은
여전히 청정하고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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