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길은 많이 밀렸는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9인승 카니발의 덕을 많이 보았어요.
1차선 전용도로가 아니였으면 3시간은 더 걸릴 듯 해요.
총길이 330Km에 약 4시간 정도~~~
아침에 우아하게 더치커피를 마셨지만
여행중에는 약간 달달한 믹스커피도 좋아요.
서울 방향 추풍령휴게소까지는 좋았는데요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는 비~~
점점 세게 내리더니 양동이로 들이 붓는 듯...ㅜㅜ
천둥,번개꺼지 심하게 치네요.
완전 밀리는 고속도로 ~~~
전용차로의 위력을 독톡히 보며 보정동을 향해 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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