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차에서 내릴 때 또 비가 많이 내리네요
기흥구 트레이더스 옆 팔당냉면
주일이라서 손님들이 많은데요.
우리 가족도 자리를 잡고 앉습니당~~
비빔냉면인데 상당히 매워요.
고기와 만두는 맛있어요.
비빔냉면을 주문한 송하영
너무 매워서 육수를 붓고 물만 찾다가
결국 짬뽕이 된 비빔냉면을 큰아빠와 바꾸어 먹었다능~~
ㅋㅋㅋ 본인도 미안한지 자꾸 웃습니다.
처인구 팔당냉면은 이렇게 맵지 않은뎅~~~
우리집으로 들어와 차만 마시고 ~~
우리 오빠,언니들은 집으로 갑니다.
보배와 하영은 그냥 따라만 가서
언니,오빠들 덕분에 3박 4일을 호강만 하다 왔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족들이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게 해주신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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