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순천만에서 밀양까지 /하영이의 생일케익

유보배 2015. 8. 6. 14:08



이제는 삼랑진 이모님댁으로 가는 길

거리는 180Km정도, 

시간은 길이 밀리는 사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2시간 30분 정도




전라남도에서 경상남도를 향해 달려요.




남편이 머무는 진주도 지나고 ~~~ㅠㅠ

창원도 지나고~~~낙동강 물줄기도 지나요.




이제 삼랑진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오늘이 우리 하영이 생일이라고 케익을 사러

밀양까지 가는 외삼촌들~~~



네비로 검색해서 파리바게뜨 찾아갑니당

정말 대단한 외삼촌들이쥬?



빠리바게뜨 밀양 삼문점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케익으로 골라야징~~~




그런데 많은 케익들 중에 하영이가 고른 케익은

초콜릿이 꽃잎을 이룬 케익~~~



그리고도 또 초코빵을 사는 하영

에고..딸아~~~너 지금 치아교정 중이당~~~



언니들이 좋아하는 슈크림도 사고~~



이모가 좋아하시는 단팥빵도 사고~~



우리 오라버니 기분좋게 쏩니당~~~



덕분에 행복한 우리 하영이~~


 외갓집 식구들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