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삼랑진 이모님댁으로 가는 길
거리는 180Km정도,
시간은 길이 밀리는 사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2시간 30분 정도
전라남도에서 경상남도를 향해 달려요.
남편이 머무는 진주도 지나고 ~~~ㅠㅠ
창원도 지나고~~~낙동강 물줄기도 지나요.
이제 삼랑진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오늘이 우리 하영이 생일이라고 케익을 사러
밀양까지 가는 외삼촌들~~~
네비로 검색해서 파리바게뜨 찾아갑니당
정말 대단한 외삼촌들이쥬?
빠리바게뜨 밀양 삼문점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케익으로 골라야징~~~
그런데 많은 케익들 중에 하영이가 고른 케익은
초콜릿이 꽃잎을 이룬 케익~~~
그리고도 또 초코빵을 사는 하영
에고..딸아~~~너 지금 치아교정 중이당~~~
언니들이 좋아하는 슈크림도 사고~~
이모가 좋아하시는 단팥빵도 사고~~
우리 오라버니 기분좋게 쏩니당~~~
덕분에 행복한 우리 하영이~~
외갓집 식구들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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