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선한 사마리아의 날 (사회봉사부)/추석나눔

오천교회 사회봉사부에서는 매월 둘째주일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날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요

넷째주일은 엘리엘동산 자원봉사를 하고요

집수리 봉사와 환우 방문 등

때마다 이웃을 돌보는 선한 일들을 많이 하지요

와우~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서 군침이 도는

맛난 송편인데요.

오늘은 로뎀나무에 떡들이 가득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이런 따뜻한 나눔을 통하여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누어 준답니다

떠나기 전에 축복기도를 해주시는 이종목목사님~~

우리 담임목사님은 기도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쌀도 5말을 기증하셨대요.

그리고 김형준장로님은 40가정에게 10Kg의 쌀을 선물하시고

총무이신 김명옥권사님은 떡만드는 값을 헌금하셨대요.

우리가 모두 생각은 있어도

이렇게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사회봉사부를 맡으신 신경순장로님은 평소에도

우리 성도들의 상황이나 처지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를 드려요.

오천교회가 건축으로 힘들다 해도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이런 선한 일을 멈추지 않고

계속 하는 것에 감동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