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플래너건 번스 지음 이서용 옮김 개암나무 펴냄
'완벽한 사람은 없어'를 읽고..송하영
샐리는 완벽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다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날은 발표회가 있었다.
샐리는 멋지게 피아노를 치다가 한번을 실수했다.
그런데 한번 틀린 것 가지고 속상해했다.
나는 그런 샐리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샐리야, 완벽한 사람은 없어.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하지만 샐리는 모든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밥도 잘먹고 피아노도 잘치고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깨끗하고
부자집이고... 그런 사람은 세상에 단1명도 없다는것을 샐리는
알고 있을까?
난 샐리가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것을 고쳐주고 싶다.
왜 꼭 완벽해야 하는지 난 그 이유를 모른다.
난 한번 실수를해도 모든일이 다 엉망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또 연극이 있었다.
샐리는 주인공인 '샌디'역할을 맡고 싶었다.
하지만 그 역할은 제인이 하는 역할이었다.
그리고 제인이 다쳤을 때를 대비해서 파멜라가 뽑혔다.
샐리는 자신의 역할을 보고 속상했다.
피아노를 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역할에는 뭐가좋고 뭐가 안 좋고가 없다.
모두다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계속 책을 읽었더니
드디어 마지막에는
샐리가 실수를해도 괜찮다는것이었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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