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장조카
유지훈의 생일이에요.
새벽에 기도하며 생일상을 차립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지훈이~~
가는 길을 형통하게 지켜주시며
하나님을 잘 섬기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잠언 31장에 나오는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처럼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배우자를 만나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도록 도와주세요!!
능력의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랜 미국생활에서 미역국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텐데요.
고모가 별로 솜씨는 없지만
조카에게 따뜻한 아침상을 차려주고 싶었어요.
힘들게 왜 이렇게 차렸냐고 하면서도
웃는 우리 지훈이의 얼굴을 보니
엄청 행복하고 감사한 생일아침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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