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새아침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떡만두국을 먹고~~
조카와 함께 강원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오전 8시 15분 출발~~
에상되는 시간은 3시간 20분 정도.
뻥 뚫린 도로~~
매일 이러면 좋을텐데요..ㅎㅎ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외곽순환고속도로도
길이 밀리지 않고 쫙쫙 빠지네요
사랑하는 조카와 귤도 까먹고
오징어와 과자도 먹으며 갑니당
경기도 수동지역의 아름다운 설경도 지나고~~~
다시 맑아지는 날씨~~
어느새 동홍천IC도 지나고~~
드디어 강원도 고성군이 보이네요.
우리가 묵을 숙소는 작년과 같은 삼포해변가
예정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
우리차를 기다리던 큰오라버니
아들을 발견하고는
기쁨의 V를 하시고..ㅎㅎ
여행끝나고 가져갈 건어물과 간식들을
차에 미리 실어줍니당.
에구~~고마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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