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원도 고성) 조카와 함께 떠나는 고성군 (코레스코콘도 삼포)

유보배 2016. 1. 11. 16:31


2016년의 새아침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떡만두국을 먹고~~


조카와 함께 강원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오전 8시 15분 출발~~

에상되는 시간은 3시간 20분 정도.


뻥 뚫린 도로~~

매일 이러면 좋을텐데요..ㅎㅎ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외곽순환고속도로도

길이 밀리지 않고 쫙쫙 빠지네요


사랑하는 조카와 귤도 까먹고

오징어와 과자도 먹으며 갑니당


경기도 수동지역의 아름다운 설경도 지나고~~~


다시 맑아지는 날씨~~


어느새 동홍천IC도 지나고~~




드디어 강원도 고성군이 보이네요.


우리가 묵을 숙소는 작년과 같은 삼포해변가

예정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


우리차를 기다리던 큰오라버니

아들을 발견하고는

기쁨의 V를 하시고..ㅎㅎ


여행끝나고 가져갈 건어물과 간식들을

차에 미리 실어줍니당.



에구~~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