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 주님의 임재가 없으면 인생은 황폐합니다(마태복음23:29~39)

유보배 2016. 3. 10. 06:10


할렐루야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는 공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한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시고 그 영혼을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를 주셨으며 하나님의 공의는 그렇게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그 죄값을 치루셔야 했습니다. 그 사랑과 공의는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데요.

우리를 향해 흘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눈물이 우리를 신앙 가운데로 이끌어 오늘 하루의 삶도 의미있게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장에는 계속해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대한 7가지 화를 말씀하시는데요.

많은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종교지도자들은 선지자들의 무덤과 비석을 만들며서도 과거에 자신들이 살았다면

조상들처럼 선지자들을 핍박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에수님 당시에 꾸지람을 받았던 이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두 가지를 묵상해 봅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증거했던 사람들은 박해와 핍박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박해와 심지어 순교를 당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고, 그들을 그렇게 핍박한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도 아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받는 고난과 박해는 오히려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늘 고난과 박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질책받는 사람들은 " 우리는 그때 살았다면 예수님을 죽이지 않았을거야. 핍박하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면서

겉은 존경하는 듯이 표현하지만 속은 끝까지 자기들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고 욕심과 이익에 위반된다면 버리며 핍박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를 향한 고난에 기쁨으로 참여하기를 원하고

나의 신앙이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하나님 앞에 늘 조심하고 주의하여서 말씀가운데 바로 서는 신앙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그러나 7가지 질책에 대한 마지막 결론은 하나님의 눈물과 같은 사랑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하시면서 백성들이 죄악가운데 돌아오기를 통곡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암탉이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같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죄에서 돌이키기를 간절히 구하며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오해해서는 안될 것은 우리를 벌주기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축복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너무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거나 내 마음대로 막하는 예의없는 모습으로 사랑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은 심판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과 무서움이 아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우리를 포기할 줄 모르시는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기다려주십니다

심판과 사망과 멸망이 아니라 구원과 생명과 영생의 자리로 이끌어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멀리 떠난 저주받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축복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누군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주님의 구원초청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실 때 영광스러운 임재를 누립니다.

다시 한 번 힘과 용기를 얻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중에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전하게 하시고 주님 임재하심의 평안을 맛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