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찬양 읽어주는 남자 / 울산우정교회 김길용목사

유보배 2016. 4. 22. 05:59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요.

목요일 아침마다 울산극동방송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는데요.

찬양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죠


 예배사역과 청년부(울산우정교회)를 지도하시는 찬양사역자 김길용목사님은

그동안 찬남자에서 100곡 정도의 은혜로운 찬양을 소개해 주셨어요

어제 목사님을 통해 들은 귀한 말씀과 찬양을 나누고 싶어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길을 잘 찾지 못하고 헷갈리는 사람을 가리켜서 '길치'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이 절대로 잊어서도 헷갈려서도 안되는 길이 있는데

그길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입니다.

기독교는 딱 한 길만을 이야기합니다

수라는 길 외에는 절대로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

이처럼 기독교는 예수라는 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화해~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이나 인간의 만족을 목적으로 삶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서 하나님을 떠나 사망의 증상들로 고통을 당하는 우리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복을 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예수라는 것입니다.

먼저 찬양을 두 곡 들어보고 싶습니다.


예수는 나의 길이요



예수 예수 예수 살리시는 분
예수 예수 예수로 살네

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끝도 없는 막막함
디딜 곳도 머물 곳도 쉴 곳도 없는 삶

이 어둠 속 암흑한 가운데를 홀로 바라보시는 분
아무도 없는 이곳으로 다가오시는 그 한 사람

예수로 사네 그 힘으로 서네
예수와 가네 그의 길로 걷네
그 안에서 보네 그 영광을 보네
예수로 예수의 삶으로 사네


우리는 예수라는 길이 늘 우리 옆에 있는데 그 길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합니다.

엉뚱한 길을 붙들고 착각하며 살기에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3년 반이나 동행, 동거한 제자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알아보지 못하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은혜로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들은 이 길을 가는 것에 탈락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각자의 인생 속에서 그 예수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 것입니다.

그 길을 가는 중에 힘이 들고, 가난해지고, 아프기도 하고, 때로 부요하거나

인기나 명예가 많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예수님의 길을 가면서 나는 얼마나 불가능한 존재였는데...

이런 나를 찾아오셔서 쏟아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배우고

그 은혜가 내게 부어지기 위해 치른 예수님의 크신 희생을 확인하며

그분 품에서 예수의 길만 가면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소개한 예수의 길을 다시 들려드리며

찬양읽어주는 남자를 마칩니다.

간강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찬양함으로 길되신 예수님을 기쁘게 따라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