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 주님을 중심에 모시면 정직하고 거룩해집니다(에스겔 45:1-25)

유보배 2016. 4. 25. 21:56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헤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화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큐티말씀의 제목은 '주님을 중심에 모시면 정직하고 거룩해집니다' 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 삶 가운데 정직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길이가 오백 척이요 너비가 오백 척이니 네모가 반듯하며 그 외에 사방 쉰 척으로 전원이 되게 하되 3 이 측량한 가운데에서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너비는 만 척을 측량하고 그 안에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4 그 곳은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들 곧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수종드는 자들에게 주는 거룩한 땅이니 그들이 집을 지을 땅이며 성소를 위한 거룩한 곳이라 5 또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너비는 만 척을 측량하여 성전에서 수종드는 레위 사람에게 돌려 그들의 거주지를 삼아 마을 스물을 세우게 하고 6 구별한 거룩한 구역 옆에 너비는 오천 척을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측량하여 성읍의 기지로 삼아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돌리고 7 드린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된 땅의 좌우편 곧 드린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쪽으로 향하여 서쪽 국경까지와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국경까지니 그 길이가 구역 하나와 서로 같을지니라 8 이 땅을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업으로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줄지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을 다시 새롭게 회복시켜주시면서 하신 첫 번째 명령은 그 땅 한 가운데 한 지역이 거룩한 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룩 한 땅 중심에 성소가 세워지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거주지, 성읍 소유지, 왕의 소유지가 있습니다.

성소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하늘의 문이 열리는 곳이고 언약궤인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며 거룩하게 예배를 드리는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시는 중심에는 말씀과 예배가 자리를 잡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배가 우리 삶의 중심이 된다는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없이 나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의 통치자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는데 그것은 공정한 저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통치자가 백성들을 속여서 백성들의 것을 빼았으면 백성들도 서로 그렇게 되어 결국 공동체가 무너지고 흩어집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고자 하는 마음은 탐심과 탐욕인데 이것은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삶이 하나님 예배중심의 삶이 되고 거룩한 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정직을 선택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여러분의 삶이 깨달아지고 부족함이 발견된다면 솔직히 고백하고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11 에바와 밧은 그 용량을 동일하게 하되 호멜의 용량을 따라 밧은 십분의 일 호멜을 담게 하고 에바도 십분의 일 호멜을 담게 할 것이며 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오 세겔과 십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13 너희가 마땅히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 밀 한 호멜에서는 육분의 일 에바를 드리고 보리 한 호멜에서도 육분의 일 에바를 드리며 14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십분의 일 밧을 드릴지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 (십 밧은 한 호멜이라)
15 또 이스라엘의 윤택한 초장의 가축 떼 이백 마리에서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드릴 것이라 백성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것들을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로 삼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이 땅 모든 백성은 이 예물을 이스라엘의 군주에게 드리고
17 군주의 본분은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명절에 갖추는 것이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

이 말씀의 내용은 회복된 이스라엘에서 공적인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 드릴 예물에 관한 말씀입니다.

백성들이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때 왕에게 먼저 드리고 그 군주는 예물을 가지고 있다가 절기에 맞추어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공적인 예배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군주와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백성은 통치자를 존경하고 또 통치자는 백성을 존귀하게 여겨서 하나가 되는 예배를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게 여기셨을까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 삶의 모든 현장에서 리더와 함께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는 귀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첫째 달 초하룻날에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다가 성소를 정결하게 하되
19 제사장이 그 속죄제 희생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성전 문설주와 제단 아래층 네 모퉁이와 안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20 그 달 칠일에도 모든 과실범과 모르고 범죄한 자를 위하여 역시 그렇게 하여 성전을 속죄할지니라
21 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유월절을 칠 일 동안 명절로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22 그 날에 왕은 자기와 이 땅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3 또 명절 칠 일 동안에는 그가 나 여호와를 위하여 번제를 준비하되 곧 이레 동안에 매일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이며 또 매일 숫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릴 것이며
24 또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며
25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 칠 일 동안 명절을 지켜 속죄제와 번제며 그 밀가루와 기름을 드릴지니라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신년절,유월절, 초막절인데요. 

매 해 첫 달에 드리는 신년절, 애굽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유월절, 40년 광야생활에 지켜주심에 감사드리는 초막절로

말씀에 나오는 이스라엘 절기의 공통점은 실제적으로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절기예배를 지켰다는 것은 내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회복된 것을 실제적인 감사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예배의 자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은 예배와 삶이 분리되지 않고 마음과 언행이 일치해 세상의 본이 됩니다.


우리 삶의 모든 형편 가운데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어 하나님 말씀대로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