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하나님을 아는 것(에베소서1:17~19)......김철우목사

유보배 2016. 5. 26. 20:19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를 비추기를 기도합니다.

극동방송의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에서는 새벽마다 아름다운 찬양과 말씀을 들려주는데요

오늘은 김철우목사님(사랑의 교회)의 말씀의 빛 묵상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베소서1:17~19)

오늘 하루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꼭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눈이 열리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에베교회 성도들을 위해 빼놓지 않고

기도했던 첫 번째는 감사입니다.


다양한 부류의 성도들이 사도바울을 괴롭히고 교회 안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바울은 우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풍성해집니다.

안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영적인 교제와 경험을 통해 알아가는 것을 포함합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을 알아갈 때 받는 놀라운 3가지 축복


1. 부르심의 소망을 발견한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때가 되어 우리를 부르셨지요

하나님이 부르지 않으면 우리모두는 멸망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는 부르심의 소망이 중요한 것입니다


2. 그 영광의 기업의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분의 기업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삼성맨만 되어도 자부심이 대단한데

하나님 기업의 상속자가 된다면 

얼마나 영광스럽고 풍성한가요?


그런데도 우리는 자주 기가 죽고 주눅이 들어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으로 인하여

두 애깨를 쭉 펴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맛보게 된다

하나님 힘과 위력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고

입김을 훅하고 불면 산이 넘어지고 바닷물이 넘칩니다.


나라를 세우게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의 능력을 우리가 덧입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이렇게 대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부르심의 소망과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내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맛보고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하루 이 하나님을 아는 것 때문에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하고 감사가 넘치는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아는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