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늦둥이 하영
재이만 바라보는 보배를
툭툭 치네요?
왜에 ?
저거 보라고~~~~~
우와~~~우리 늦둥이가 가리키는 곳에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모네의 그림들이 있네요!!
어머나 반가워라~~~
ㅎㅎ 설마 모네가 그린 그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들이 보너스처럼
보배에게 다가와서 즐겁습니당
●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1840.11.14 ~ 1926.12.5
신이 만든 빛과 색채를 자신의 주관적으로 밝고 담백하게 담았던 모네는 인상파의 개척자다. 그가 파리의 작품전에 제출한 <인상·일출(日出)>은 물질 본연의 색을 쓰지 않았고, 정성스레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존 특권층에게 열렬히 비난 받았는데, 이때 작품의 명칭에서 조롱해서 <인상파>라는 단어가 생겼다. 하지만 인상파가 하나의 화풍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자, 인상파의 지도자로 자리잡았다. 세잔이 산과 사과에 몰두했고, 고흐가 햇살에 몰두했듯 모네 역시 해와 연못에 몰두하며 작품활동을 한다. 하지만 천재는 비운의 운명을 지녔다. 음악계에 악성 베토벤이 그랬듯 모네도 점점 시력을 상실한다.
신이 만든 빛과 색채를 자신의 주관적으로 밝고 담백하게 담았던 모네는 인상파의 개척자다. 그가 파리의 작품전에 제출한 <인상·일출(日出)>은 물질 본연의 색을 쓰지 않았고, 정성스레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존 특권층에게 열렬히 비난 받았는데, 이때 작품의 명칭에서 조롱해서 <인상파>라는 단어가 생겼다. 하지만 인상파가 하나의 화풍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자, 인상파의 지도자로 자리잡았다. 세잔이 산과 사과에 몰두했고, 고흐가 햇살에 몰두했듯 모네 역시 해와 연못에 몰두하며 작품활동을 한다. 하지만 천재는 비운의 운명을 지녔다. 음악계에 악성 베토벤이 그랬듯 모네도 점점 시력을 상실한다.
모네, 아르장퇴유의 양귀비가 핀 들판, 1873
ㅋㅋ 다른 것은 제목을 정확히 몰라요
아쉽게도 전시는 오늘이 마지막인데요
작품이 크니 더욱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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