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김아연
출판사...삼성당
게으름뱅이 바우라는 사람이 살았단다.
바우는 얼마나 먹을것 욕심이 많은 줄 아니?
욕심이 많아서 부모님은 바짝 말라가고,
바우만 먹을것을 먹어서 바우만 신나게 살이 디룩디룩 쪘어.
"바우가 게으르고 먹는 욕심만 많아 어떡하죠? 휴~"
어머니도 걱정을 많이했지.
"글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먹여 줄 수 있겠지만 우리가 죽고나면
바우는 ?어 죽을것이 뻔하니."
아버지도 긴 한숨을 내쉬었어.
탁! 아버지가 무릎을 치셨어!
좋은 생각이 떠오르셨나봐아~
세상구경을 시키시겠대!
그래서 바우는 세상구경을 떠났지~
바우가 처음으로 간곳은 아주 가뭄이 심한 곳이야.
바우는 자기도 물을 못 먹을까봐 다른마을로 떠났지.
그 곳은 아주 잘사는 마을이었어.
복숭아도 많이있고 물도 철철철~
아까 그곳과는 달리
너무 멋진 마을이었어!!!!
농부는 바우에게 복숭아를 따주었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
가뭄을 대비해서 물을 아껴썼대.
바우는 읍내에도 가보았어.
그런데 너어무~ 가난했어.
그래서 다른마을로 갔지.
여행을 마친 바우!
너무 달라졌어.
그 이유는 알지?
바우는 엄청난 게으름뱅이 였다는 사실 너희들도 알지?
난 바우가 세상구경을 통해 달라진것이 너무 신기했어.
나도 청소하는걸 싫어하고 공부를 싫어해.
바우처럼 세상구경을 하면 나도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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