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동화....대연출판사
누리는 생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때면 달력으로 눈이 갑니다.
누리가 잠을 자려고 하는데!!!
팅커벨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와우~~~ 피터팬도 나오려나?
하지만 그건 잘못한 생각이었습니다.
팅커벨만 나와서 팅커벨이 선물도 고르라고 하고
초대할 친구도 고르라고 하고
음식도.....
하지만 다 단점이 있었습니다.
선물은 1개를 고르라고 하고
친구는 10명을 고르라고 하고
음식은 2개를 고르라고 하고
선물은 다 마음에 드는것인데 왜 1개인지....
또 마음에 드는 친구들인데 왜 10명만 고르라고 하는지...
음식도 다 맛있는 것들 인데.....
왜 도대체 왜 어째서 그런건지....
음식의 이유는 압니다.
작년 생일날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절반도 안 먹으니까 말이죠.
그때였습니다.
초대를 못 받은 친구들과 음식, 또 장난감들이 자기를 데려가라고 했어요.
누리는 길게 손을 뻗었지요
그러나 게속 친구들과의 거리는 멀어졌지요.
그런데 "누리야! 일어나!"
아! 꿈이 였습니다.
누리는 뭔가를 잊고 있었네요.
오늘이 생일이고 누리가 다 준비해야 되는데...
"네가 하기로 했잖니?"
"알아요. 어제 연습해 봤거든요."
엄마는 무슨 소리인지 몰랐습니다.
꿈에서 연습한 걸 알리가 있나!
만약에 내 생일이었다면 나는 팅커벨에게 따지듯 말하였겠지요.
"왜? 팅커벨 네가 무슨 상관인데?"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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