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원삼면에 다녀왔어요.
웬지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니 그런가 봐요.
날사랑하심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연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워요.
날마다 보배와 함께 동역해주는
고마운 날사랑하심님을
멋진 곳에서 만나고 싶은데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만나야 하기에
보고픈 날사랑하심님의 얼굴을 먼저 보고~~~
용담골이란 식당으로 갔어요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일반식당인데 손님이 많네요.
메뉴는 등갈비 김치찜 ~~~
빨리 끓지를 않아 신경을 쓰이게 했지만
풍성하고 매콤한 맛이 좋았어요
함께 하는 분들이 계셔서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못해 아쉬기도 하지만
반가운 모습을 보는 것으로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예쁜 날사랑하심님~~
언제나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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