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앞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요.
빵 맛이 좋아서 줄을 사서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배가 너무 불러요.
그래서 카페라떼와 아몬드 크라상을
하나씩만 주문했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찰칵~~~
500원을 내면 컵을 하나주니
나누어 먹으면 되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재이맘이 전화를 하네요
요렇게 귀여운 우리재이 때문에
단숨에 휘리릭~~~
숨가쁘게 달려오는 착한 할머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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