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행복해 /베이커리 카페 아몬디에

유보배 2016. 5. 20. 23:39


안국역 앞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요.


빵 맛이 좋아서 줄을 사서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배가 너무 불러요.


그래서 카페라떼와 아몬드 크라상을

하나씩만 주문했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찰칵~~~


500원을 내면 컵을 하나주니

나누어 먹으면 되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재이맘이 전화를 하네요





요렇게 귀여운 우리재이 때문에

단숨에 휘리릭~~~

숨가쁘게 달려오는 착한 할머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