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꽃처럼 향기나는 만남/산너머 남촌

유보배 2016. 7. 3. 20:14


맥추감사예배를 드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예쁜 꽃들이 반겨주네요.











 마음이 힘드셨던 장로님~~

그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우리들이 마련한 자리


조금은 야위신 모습에

마음이 아프지만 내색하지 않고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울컥하실 때도 있었지만 

웃으시는 그 모습이

참 좋고 감사해요.


회복시키시고

강건케하시는

우리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들은 믿고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