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쨍~~ 말씀/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사무엘하 4:1-12) ...유상화권사

유보배 2016. 7. 27. 06:03


할렐루야~~쨍하고 해뜯날 말씀 봅시다!!

날이 밝으면, 눈만 뜨면 성경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주신 음성을 듣자는 취지인데요


파랑색은 성경말씀

고동색은 진행자이신 장대진피디님,

초록색은 유상화권사입니다.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아브넬의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2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장 두 사람이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바아나요 하나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 일찍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거기 우거함이더라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를 저는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의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 나이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하더니 급히 도망하므로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행하여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저가 낮잠을 자는지라
6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7 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상 위에 누웠는지라 저를 쳐 죽이고 목을 베어 그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 전에 사람이 내게 고하기를 사울이 죽었다 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으로 그 소식을 전한 갚음을 살았거든 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저의 피 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 청년들을 명령하여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가에 매어 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저는 개인적으로 사무엘하를 말씀을 묵상하면서  

큰 도전을 받기도 하고

지금 제 주변에 일어나고 잇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귀한 적용점을 얻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은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큐티 단원 유상화 권사님의 묵상을 함께 나누어봅니다.


어제는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슬퍼하는 다윗의 모습을 묵상했고요

오늘은 또 한사람의 죽음, 바로 아브넬이 세웠던 이스라엘 왕

이스보셋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함께 나눌 묵상의 제목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라고 정했어요.


동생 아사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요압이 아브넬을 죽여서

이스라엘이 충격에 빠져있을 때

아브넬의 부하이며 이스라엘의 군 지휘관이었던

 

레갑과 바아나 두 형제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낮잠을 자고 있는 이스보셋을 죽여

그의 머리를 다윗에게로 가져 갑니다.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서,

또 마음의 복수를 위해서,

상황에 따라 사람을 쉽게 죽이고,

또 다시 죽이며 도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이 시대에도 칼은 아니지만  

자신의 권력으로,

돈으로, 폭력으로, 말로, 


죽고 죽이는 이런 죄성이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우리는 정말 누구를 의지하며 살 것인가요?

세상의 권력인가요?

 하나님인가요?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난 가운데서도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시죠.


그래서 저는 사무엘하 4장 9절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라는 말씀을 꼭 붙잡습니다.


두 형제는 자신들이 다윗을 도와

하나님의 뜻을 행한 것처럼 강조하며 말하지만

그들은 다윗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다윗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분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원수가 없어지지 않아도 그의 목전에서 평안할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내 잔이 넘친다는 그런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언약은 결국 이루어지는데요

오늘 묵상을 통해 그것이 인간들의 불의한 방법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깨달기를 원해요.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니까요.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제 삶에서 이런 것을 경험했기에

더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가 있어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손수 이루신다는 것을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꼭 믿으세요.


매사에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사는

저와 우리 방송가족들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아멘~~네. 권사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거고

약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고

내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직접 제거하지 말라는 말씀인데

개인적으로 그런 체험이 있으신가 보죠?


그렇죠. 제가 처음에 이 큐티를 할 떼

어떤 억을한 일 때문에 10년 넘게 속상한 일이 있다고 했는데

그 일이 정말 꿈처럼 해결이 되었어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만 온전히 전심으로 매달렸더니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그 일을 정말 해결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더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가 있는 거에요


아멘 아멘 ~~

유상화권사님이 삶으로서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악으로서 악을 대하지 말고 선으로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이

오늘 방송가족 여러분의 마음에 많이 와 닿지 않나 싶습니다

어침에 귀한 묵상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사진출처...http://blog.naver.com/fide366/220554109040)


♥오직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하시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