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말씀/ 믿음과 행함은 뗄 수 없어요 (야고보서 2:14~26)...유상화권사

할렐루야~~눈을 뜨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감사해요.

오늘은 울산극동방송의 쨍~ 말씀을 전해 드릴께요.

고동색은 진행자 장대진피디님, 초록색은 큐티묵상자 유상화권사입니다.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아멘~~늘 우리에게 경종을 주는 야고보서 말씀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한 경고!!

행함이 없는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는가?

따끔하면서도 영적으로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경책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어떻게 묵상하는지 유상화권사님 연결하겠습니다.

네~오늘 야고보서의 본문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행함을 강조하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복음이란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기쁜 소식이지요

그런데 이 복음에는 진리의 양면성이 들어 있어요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그 믿음의 진가는

순종하는 행동으로 검증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즉 믿음이 구원의 절대적인 요소라 한다면,

행동은 구원의 필연적인 요소가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믿음과 행함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이 두 번이나 나오는데요

저도 부족함이 많아서 이 말씀 앞에서

 참... 찔리는 사람이지만  

나름 지키려고 노력하는게 있어요.

그것은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먼저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자~~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믿지 않는 분들을 만날 때는

더욱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죠

전도를 하면서 제가 자주 느끼는 점인데요.

요즘 우리 기독교는 인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도하기가 참 어려워요.

우리는 입으로 복음을 전하지만

세상사람들은 우리의 말보다는

우리의 행동을 더 눈 여겨 보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예수님을 전하려면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행동은 전혀 아닌데 예수님 믿으라고 하면 싫어해요

예수님을 전하기 전에 

우리들 행동이나 똑바로 하라는 것이죠

그래서 실제적인 행함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예수 믿는 우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예수님을 만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큐티를 하는 목적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지식적으로만 알기보다는

생활속에서 행동으로 적용하고자 함이잖아요

행함이라는 것이 크고 거룩한 것도 있지만

보통은 우리가 겪는 소소한 일상에서의

평범하고 작은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사는 가족, 또 친지들, 그리고 우리 이웃이나 직장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내가 먼저 이해를 하고

그들을 배려하며 나누려는 마음만 있다면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아멘~ "믿음이 절대적인 요소라면

행함은 필연적인 요소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쿵하고 부딪쳤습니다.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을 얻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행함이 따라온다는 말씀이었죠.

그렇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같아요

믿음이 절대적인 요소라면 행함은 당연히 따라오는 필연적인 요소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행함으로

복음의 본을 보이자는 귀한 말씀 주셨습니다

장피디님이 잘 정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것이 삶에서의 행함으로 이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