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감정의 분리수거가 필요해

유보배 2016. 8. 25. 05:49



보배의 마음이 

무언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을 때


사랑의 주님은

날마다 듣는 극동방송을 통해

그분의 음성을 들려주시죠.


우리의 마음과 영도 그런 것 같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당장은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가 노출되어 있는 많은 미디어와 

또 부정적인 대화들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콘텐츠들이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들어올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영혼의 굳은 살이 생기는데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듯이

우리의 영혼도 맑고 건강하게

지켜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정신 못차리게 했던 무더운 날씨

원인 모를 짜증이 날 때면

감정의 분리수거가 필요합니다


올라온 느낌들을 따로 나누고

차분히 정리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더하고 보태기 보다는

분리된 홀가분한 마음을 누리는

하루가 되어보세요.


극동방송은 내 영혼의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