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대나무 숲 죽녹원을 나와서
커피를 마시러 가는 길
ㅎㅎ길을 걸어가면서도 사랑해요~
손동작을 보여주는 울산팀~
두 사람 다 유아교육기관에 근무해서일까요?
순수하고요
다정하면서도 배려심도 깊구요
애교도 많고 참 좋습니다.
여기서도 먹거리를 챙기는 장권사님~
이번에는 말린 사과와 옥수수에요
정말 짱입니다요!!
7남매의 맏딸답게 늘 어른스럽고 든든하지요
보배와 동갑이지만 언니같아유~~~
끝까지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장지사장님
도전이 되면서도 정말 감동이에요~~~
그러고보니 같은 두 분다 장씨네요
ㅎㅎ장씨들은 원래 그렇게 헌신적인가요?
애교쟁이 명현집사님도 사랑스러워요.
부드러운 카페라떼
곽경근장로님이 사주시니 더 맛나네욤.
요건 미정집사님이 주은혜팀 모두에게 선물한
향기로운 자동차 방향제구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빨간 쇼핑백은
광주극동방송의 조미숙부장님이 챙겨주시는 거래요
맛난 수제과자와 진공젓가락이에요
광주극동방송에 오니 광주의 넉넉한 인심만큼
음식도 맛나고 사랑도 풍성하게 나누고
모든 것이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같아요.
꿈처럼 달콤하고 즐거웠던 시간도 끝나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
ㅎㅎ 노래가사지만 우리 상황과 비슷하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함으로
섭섭한 마음은
광주극동방송을 위한 기도로 바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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