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가을 즐기기/ 그리운 세검정에 갔다 옵니다

유보배 2016. 11. 18. 12:12



삼청동 데이트를 마치고

인애언니를 데려다 주기 위해서

그리운 세검정을 갑니다.


전에 자주 다니던 길인데요

청와대 앞을 지나는데

 마음이 답답하면서도 아프네요...ㅠㅠ


하나님 아버지 ~~~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우리 도와주시고 회복시켜 주소서!!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지나갑니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이 언덕길로 들어서면

머리가 상쾌해지면서

마음까지 편해지는 길이었지요


세월이 많이 흘러도

 이곳은 비슷해서 감사해요.


남편이 근무했던 청운중학교도 반갑고요 



보배가 어릴 때 살던 부암동의 한영주택도

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추억의 동네지요



새벽마다 오르던 세검정감리교회 계단~~~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46:5)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영육 간에 축복과 평안을 누리게 되지요





친정집이 있었던 구기동에서

언니를 내려주고~~~


구기터널 앞에서 돌아서며

아쉬운 마음에

자주 올라가던 북한산을 담아보고~~~


강을 건너 집으로 갑니다


오늘 함께 해 준 우리 지훈이

그리고 인애언니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가을 즐기기


하나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