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광주극동방송을 통해 들은 말씀을 짧게 전해드려요
300인의 용사로 유명한 사사 기드온이
말년에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내용의 설교를 들으며
우리는 점차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영적으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육적으로는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무엇을 하든지 시작이 중요합니다.
믿음생활도 시작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시작했던 그때보다도 과정은 더 중요해요
여러분이 신앙생활은 어떠신가요?
지금 나의 믿음생활이 떨어졌는지
평행을 달리고 있는지
조금 업그레이드 되게 달려가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떨어지는 것은 안 좋아요
과정은 더 더욱 중요합니다.
과정이 없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가 없어요
학생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결과가
잘 나오기를 기다리듯이
믿음생활도 시작부터 과정 과정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역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맡고 있는 일에 두 세 가지를 더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 일을 꾸준히 감당해 나가는 것~
하나님이 두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축복의 통로가 삼으십니다.
그것이 끊어지는 순간 축복의 통로도 끊어집니다.
그렇게 중요하기에 놓지 말라는 거에요
처음 맡을 때도 긴장감으로 해야되고요
앞으로도 그만두지 말고 계속 감당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면 신뢰성이 바닥을 칩니다.
신뢰성이 떨어지면 그 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아요
" 아..저사람에게 뭘 맡기면 책임을 지더라"
굉장히 중요해요.
한번 신임이 가면 나중에 조금 잘못하더라도
" 그 사람 그걸 수도 있지" 이렇게 됩니다.
신뢰성이 있어야 해요
사회생활도 ,공동체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출근해서 주어진 그 일,
다음에 일이 또 이어지도록 다 끝내야 해요 .
회사생활도 사업도 마찬가지로 끊기가 있어야 합니다.
2.아버지 기드온의 말년의 부패가 아들의 방탕으로 이어져
69명의 형제들을 죽이는 살인자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뒤돌아서는 뒷모습이 추하면 안되요
그 모습이 아름다워야 됩니다.
그 모습에서 향기가 나야 되요
우리는 후손들의 행복과 건강과 부요를 위해서라도
내 자식들이 내 모습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내 삶 속에서, 직장생활에서
그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영적인 생활을 하는 믿음의 부모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말만 안 할뿐이지 자녀가 다 보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아름다운 믿음의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야 합니다.
바로 지금!!
변함 없이 믿음생활 잘 하시고요
맡겨진 사역 잘 감당하시고요
타인들에게 칭찬받는 결단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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