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전통 일식 석수사

가족들과 함께 보배가 좋아하는

일식을 먹으러 갔습니당

오랜만에 왔다고 반겨주시는 사장님~~

넘 귀여운 우리 재이~~~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찰칵~~~

화려하게 장식된 싱싱한 생선회들이 나오고~~~

타우린이 듬뿍 들어있는 산 낙지도 나오고 ~~

점심을 늦게 먹어 배가 부르지만

ㅋㅋ 그래도 산 낙지를 포기할 수는 없쥬~~~

다시 한 접시가 더 나오니 이건 패스~~~

고소하고 담백한 생선구이~~~

 

마지막으로 랍스터를 가져다 주시는 사장님~~~

올 때마다 참 친절하세요.

ㅎㅎ 서비스가 좋으면 맛도 더 좋게 느껴져요

그런데 아직 살아 움직이는 랍스터를 보니

왠지지 먹기가 미안해요...ㅜㅜ

하지만 조카와 사위와 딸내미들과 재이가 함께 하니

기분이 좋은 우리 남편은

참치회를 싸서 가족들의 입에 차례로 넣어줍니당.

예쁜 마눌도 얼른 드시오~~~~

아이구 ~~ 배불러유~~

자기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가족들이 맛나게 먹는 것이

더 좋다는 사랑이 넘치는 우리 여보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늦둥이는 주고 또 주고~~~

결국 알밥과 랍스터지리는 배가 불러서 못 먹었다능

ㅋㅋ 내일 아침에 먹으면 좋을 텐데요~~~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CGNTV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를

열심히 참석하고 목사님의 기도문을 블로그에 올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배달하고 나누니 

ㅎㅎ 맛난 음식 먹고 힘내서

더 열심히 하라고 그러시나 봅니당.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