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태복음 4:12-17,25:1-10)...이주연목사

할렐루야~~돌이키면 살아납니다.

CGNTV로 생중계되는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12월 26일 월요일 성경말씀입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복된 새벽입니다

돌이키면 살아나리라 40일 새벽기도 기간을 지나고 있는데요

그 의미는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5일 지나니 새벽에 눈이 떠 지시죠?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908명의 선교사님들의 간증을 모은 책

(땅끝에서 사랑을 전하다)

사도행전 29장의 역사인데 두 번째 나온 책을

오늘 새벽기도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드립니다.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읽고 중보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도 오늘 새벽기도 나왔더니 책을 한 권 얻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특별합니다

제가 성탄선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어제는 2000년 전의 성탄이었지만

우리에게는 남은 마지막 성탄이 있는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지요

오늘 봉독한 마태복음 말씀인 열처녀의 비유인데요

등과 믿음의 기름을 가진 슬기로운 처녀는

바로 오늘 이 새벽기도 자리에 나온 여러분들이지요.

동영상을 하나 먼저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깨끗한 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서울역에서 긍휼사역의 한 이야기입니다.

밀짚모자를 쓴 노숙인들이 일하고 치우는 장면입니다

70명 정도 모여서 청소하고 해장국을 먹는데 은혜롭습니다

저분들이 저렇게 변화되어서 서울역을 치우는 이야기가

사도행전 29장을 써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회선교이고 긍휼사역인데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사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회개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심을 외치는 것이 그 사람 자체가 양심이냐?

정의를 외치는 우리 자신들이 곧 정의이냐?

얌심의 소리를 외칠 수 있고 양심을 요구할 수 있지만

내 자신이 정의이고 양심이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국민들이 깊이 생각하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어렵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리에서의 촛불도 필요하지만

교회에서 회개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이 땅 전체가 다함께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의 회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외치는 구호만으로는 세상이 달라지지 않아요

더욱이 그 구호가 아름답고 옳을수록

 우리는 더 큰 어려움에 빠져요.

내 자신이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우상이 됩니다 

내 자신이 정의가 아닌데 정의가 되는 순간

타인을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율법의 문제고 바리새인들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첫 번째 외침은 회개하라~~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185063&pid=35&year=2016

(12월 26일 새벽기도회 동영상 )

★ 동영상 41분 정도에서 생략하니 뒷부분은 직접 들어주세요~~

 여러분 자녀에게 회개하라고 야단치는 것 보다

회개하라고 사랑하셔야 해요

돌을 들면 회개하지 않고 움츠러 듭니다.

우리 교회에서 보면 일반인이든지 노숙인이든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날 때는 똑같아요.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회개합니다.

사랑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그런 꿈을 꾸어봅니다

새해에는 촛불을 들고 나온 그 사람들의

그 촛불의 의미가 양심이고 정의였다면

앞으로 우리가 든 촛불이 사랑의 촛불이 되면

이 나라가 회개하고 사람들이 바뀌기 시작할 거에요.

마지막 종말의 때가 되면 나타나는 현상은 사랑이 식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뜨거운 사랑이 생겨요

화개만 하고 나가면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많은 과제가 있지요

그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는 것은 회개하는 것이에요

서로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해요

돌이키면 새로워지는 일이 기적처럼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 교회에도 회개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가정에서도 국가에서도 거리에서도 회개하여

더 이상의 절망과 어두움이 사라지고

폭력과 미움도 사라지게 인도하여 주시고

서로 더 사랑하고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