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돌이키면 살아납니다.
CGNTV로 생중계되는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12월 27일 화요일 말씀과 기도문입니다.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내 맘을 주께 활짝 엽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슬픔 대신 희락을 죄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이 아침에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에게 들을 귀를 허락하여 주시고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주님께 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21."나는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고 싫어한다
너희 종교적인 모임을 내가 기뻐하지 않는다
22. 너희가 내게 곡식제사를 드려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살진 짐승으로 화목제를 드려도
내가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23. 너희는 내 앞에서 노래 부르기를 그치라!
너희가 켜는 하프 소리도 내가 듣지 않겠다
24.오직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를 시냇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것 처럼 항상 흐르게 하라
25.오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가 광야에서 40년 동안
희생제물과 곡식제물을 나에게 드렸느냐?
26.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산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해 별모양으로 만든
너희 신을 너희가 짊어지고 다녀야 할 것이다
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메섹 너머로
사로잡혀 가게 할 것이다"
만군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은혜 아니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저희들을 붙잡아 주셔서
날마다 호흡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로 부터 구원해주신 은혜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안기며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삶의 참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회복되게 하소서
오늘은 아모스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외의 인물로서 뜻밖의 대상을 사역합니다
남왕국 유다출신이 북왕국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에스겔이나 다니엘처럼 왕족이나 귀족출신도 아니고
선지자의 아들도 아닌 뽕나무를 재배하던 농부 목자가
예언자로서 한 시대의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으로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제한이 없고
하나님의 택하심과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적인 조건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사역하던 이 시대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가장 번영하고 풍요로운 시대였지만 타락하고
정의가 메말라 버려서 하나님의 심판을 눈 앞에 두었습니다
우리는 풍요가 우리의 삶을 지켜준다고 생각하기에
더 큰 풍요를 추구합니다
하지만 풍요가 아닌 정의가 우리를 지켜줍니다.
만일 풍요와 함께 정의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 풍요는 우리를 무너지게 하고 망하게 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가 가난은 어느정도 이겼습니다
전 세계를 들러보아도 이런 가난과 절망 속에서
이렇게 부요하게 된 나라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한국을 모델 삼아서
배우러 오며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대의 모든 위기는 가난을
이기지 못해서가 아니라
풍요를 이기지 못해서 찾아온 위기입니다.
죄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배고픈 사람의 죄보다 배부른 사람의 죄는 훨씬 더 큽니다
또 다른 죄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기에 사회구조악을 만듭니다
그 안에는 엄청난 교만과 자만심이 숨어있어서
또 다른 사람들을 죄로 끌어들여
죄의 확산을 가져오는 것이 배부른 자의 죄입니다
오늘 이 나라 민족의 위기는 어디서 왔습니까?
배고픈 자의 죄라기 보다는
배부른 자의 죄이기 때문에 나라 전체가 힘들어진 것입니다.
풍요가 정의와 함께 하지 않으면
그 풍요는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큰 풍요가 풍요를 지킨다고 말하지만
풍요를 지키는 것은 정의요 공의입니다.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185093&pid=35&year=2016
(12월 27일 화요일 새벽기도회 동영상)
★동영상 26분 정도에서 43분 까지는 생략하니 말씀을 보아주세요
주일성수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 모여 하루종일 예배만 드리면
주일성수라고 착각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의 삶은 마음대로 산다? 아니죠~~
주일 이외의 6일 동안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이 있어야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거에요.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는 것은
10의 9를 어떻게 쓰여지느냐에 따라서 입니다
세상의 탐욕을 위해 쓰면서 10의 1을 바친다고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라는 거에요
성소 안에서의 절기와 성회와 제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받으시느냐 아니냐는
성소 밖에서의 우리의 삶이 결정하는 거에요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를 시냇물을 마르지 않고 흐르는 것 같이
항상 흐르게 하라
이 구절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가 있어서
이 구절을 데모하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것 처럼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흐르는 강물의 이미지를 생각해보세요
거기에는 에너지가 있어요
정의는 역동적으로 흐르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은 사랑이에요
올바른 것을 주장하는 것은 정의에요
그것을 흐르게 하는 것은 사랑이에요.
올바른 주장을 성토한다고 세상이 정의롭게 되나요?
성처와 미움에서 부르짖는 분노의 정의는 흐르지 않아요
사랑에서 나온 정의는 흐르는 강물처럼 수많은 사람을 살려요
정의를 흐르게 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심판은 미움에서 나온 진노가 아니에요
우리를 사랑해서 나온 것이죠
정의란 배부른 사람이 배고픈 사람의 아픔과 연약함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그들의 연약함을 담당해주는 것입니다
진정한 정의는 나누고 섬기는 것입니다
이기심에서 나온 정의는 흐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사랑에서 나온 정의는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에수님은 정의가 흐르는 축복의 통로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진 사건은 십자가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회개하게 만들고
정의롭게 살게 만들어서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삶을 살게 합니다
그 힘은 우리 주님의 사랑에서 나왔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로 부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넘쳐나는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가난은 이겼지만 풍요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 민족이 위기 가운데 있고
하나님의 심판의 목전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돌이켜서 살아나는 이 나라 민족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시고
주신 축복을 나누며 베푸는 정의로운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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