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송영대집사,유상화권사네 속회예배 (우리집)

유보배 2011. 4. 30. 20:08

 

속회예배

찬송 ...250,354장

기도....이선주권사

말씀... 오흥숙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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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유혹에서 돌아서라

 

★ 본문 : 나훔 3:1~7

★ 요절 :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를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3:6)

 

 

나훔은 선지자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훔을 통하여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을 경고하셨습니다

1장... 니느웨의 멸망선포.

2장....니느웨가 멸망하는 모습

3장....니느웨가 멸망하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150년 전 선지자 요나를 통해 니느웨 멸망이 예고 되었을 때

왕과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악하고 교만해져서 나훔을 통하여 다시 멸망을 선포 받는데요

 

포악,탈취,거짓,폭력이 삶의 일부이고 음행과 마술,우상숭배와

실상은 전쟁을 준비하는 악한 이중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죄로 인해 찾아온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의 죄를 열방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벌거벗은 몸이 그대로 끌려가고

치마를 머리까지 올려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며 주변의 나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과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옛날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이땅에 살면서 죄의 유혹으로 부터 돌아서자는 것이에요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있다면 이세대를 본받고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니 말씀대로 살고 순종할 때만이 세상유혹에서 우리자신을 돌이킬 수 있어요

 

아브라함도 처음부터 믿음이 좋았던것은 아니며 일상에서 작은 순종들을 했을 때

결국에는이삭을 믿음으로 드리는 큰순종을 할 수 있었고

기생라합도 민족의 반역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믿음의 결단을 해서

이방여인으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를 수 있는 것처럼

내생각대로가 아닌 말씀으로 결단하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을 통해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님의 권능을 받아

믿음으로 순종하고 결단만 하면 축복을 주시는데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무늬만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분명히 하나님앞에서 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

그것은 한영혼이라도 구원하시는 것이지요

 

우리 양지속원들은 많은 것들을 받았고

내방식대로도 다 살아본 것 같아요

이제는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알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씀을 읽고 내고집이 아니 하나님께 순종합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제 우리 양지속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일을 하라고

우리를 묶어주신 뜻이 있는 것 같아요

 

각자 안에 능력이 다 있는데 내가 너무 다 차있어서

그것이 깨져야 예수님이 들어 오십니다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의 삶을 조명받고 깨달아

그것을 따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이죠

 

 

★ 질문  ....내가 세상 유혹에서 돌아서야 할 나의 약점은 무엇인가?  

 

오흥숙속장....전에는 제가 옷을 참 좋아해서 메이커 의류가 아니면 안 사입었어요

                   그런데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난 뒤로는 달라졌어요

                   지난 주에는 우리 아이들의 이름으로 건축헌금을 드렸구요

                   비싼 옷은 안사입고 대신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물질을 사용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런 예수님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훌륭하신 우리 속장님~제가 다 압니당!!)

 

 

 

잠깐 속회보고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2주동안 깜쪽같이 없어진 보고서를 찾으려고 애쓰다가 건축헌금을 드리고

그날 어떻게든 속회보고서를 찾고 싶어 기도했어요

그런데 7시10분에 우리교구 안장로님 부인 유권사님께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뭐 잃어버린 것 없냐구요

세상에.. 잃어버린 속회보고서를 사위분이 우연히 지나가시다가 양지음식점 앞에서 하얀것이 보여서 보니

장인어른이름과 우리교회이름이 적여있어서 주워 오셨답니다

그분은 그곳에 가지도 않는 곳인데 우연히 지나가게 되어 속회보고서를 가져다 주었어요

겉표지에는 타이어바퀴 자국까지 새겨져 있고..참 신기해요

 

지난주에는 저를 비롯해 양지속여자들이 (저두요..ㅎㅎ) 회개할 일이 많았나봐요

금욜 연합속회 양국진선교사님을 톻해 " 사단이 밀 까부르듯이 한다는 말씀이 .."

수시로 하나님과 교제를 안하면 이렇게 사단이 역사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정구홍집사...전에는 99%가 세속적이였지요

                진정으로 에배를 드리는 개념보다는 주일날 눈도장찍으면 된다는 심정으로 교회갔구요

                직업이(전 권투협회 회장) 예배시간에 집중되었기에 거기에 중심을 두었어요

                많은 유혹이 있고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죄를 지었지만

                지금은 그것들을 다 놓고 95%를 교회식구들과 생활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이제는 외형적 건물교회를 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예배드리러 갑니다

 

오흥숙속장... 우리 정집사님은 마음밭이 좋으신데 부탁이 있다면 말씀을 한절이라도 의식하고 하나님을

              내삶의 주닝으로 모셔서 백부장의 믿음으로 전도의 사명을 받아들이세요.

              말씀이 기초가 되어 말씀의 권능으로 임하시면 인맥도 넓으시고 좋은 전도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상급이 크실 거예요

 

정구홍집사..아멘!

 

이경엽집사..저역시도 진짜 겉만 그리스도인 같습니다. 속은 아니고..

               세상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고 쉽게 무너지고 속장님 말씀을 들으며 매일 성경과 기도로

                이아들을 데리고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음에 있는데도..

               실천은 안하면서 계획만 세우고..

               저의 아버님께서는 매일 가정예배를 꼭꼭 드리셨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김유인집사...매일 예배를 드리다 보면 습관적으로 될 때가 있는데요?

 

(모두 이구동성으로)..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니 그래도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이집사님은 에배에 대한 의식이 되어있는거에요

                

김유인집사...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유별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ㅎㅎ

               (집사님~이집사님은 유별난 것이 아니고 온유한 성품이랍니다)

                저도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제안에 있는 세상적인 것들을 고치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경도 보게 되요

 

오흥숙속장...우리 김집사님은 마음밭이 예뻐서 누구를 만나는가가 중요해요^^

                   집사님이즘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말씀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죠

 

임종숙집사...저는 잠이 많아서 기도를 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시는데 거부하고 순종하지 않았어요

                 오늘 예배에 참석하니 잠을 조금 줄이고 기도해야 할 것 같아요.

 

유상화권사...저는 인내가 부족합니다

                끝까지 잘하다가 꼭 마지막 순간에 걸려 넘어집니다

                거룩한 인내를 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선주권사....제 삶이 시골에서 단조롭다보니 세상유혹은 잘 안받는 것 같아요

                 그러나 시머어니를 모시고 살다보니 하나님께서는 시머어니에게 마음이 안편했을 때

                 경고를 주세요. 시어머니가 노인 우을증이 와서 자꾸 말을 시키시니 조금 피곤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부활절을 앞두고 요한복음을 참 많이 읽었어요. 영어로도 읽고요

                 사랑하라는 것~~행함으로

                 어머니한분을 사랑하지 못하면 어떡하나를 깨달았구요

                 

                  딸이 해외에서 은행에 다니는데요 아토피가 심해서 같은 옷을 입고 다녔나봐요

                  그런데 어떤사람이 옷을 가지고 딸에게 상처를 주는말을 해서 그런 말을 하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요즘은 그런말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의 솔직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의 은헤가 감사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딸과 대화를

                  하는 것이 감사해서 몇주간 은혜롭고 기뻤어요(권사님~~부러워요)

 

오흥숙속장..그래요 우리는 하나님앞에 인정받고 성화되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선주권사...시어머니에게 잘하는 것은 아이들때문이라도 중요해요

                자녀들이 엄마를 이해하면서도 할머니도 우리식구잖아..하더라구요

                시어머니께서 작년에 우울증이 와서 죽고 싶더라는 말을 하셨을 때

                너무 제가슴이 아프고 불쌍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가니

                긍휼함이 생기고 좋아요.  참30년 시집살이 쉽지 않았어요

                승리하는가 싶으면 또 넘어지고 ..끊임없이 투쟁해야 합니다

                 (권사님~ 그동안 애많이 쓰셨어요. 물론 부모님들도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시부모님모시고 사시는 분들은 모두 훌륭한 인격자라고 생각합니다)

 

오흥숙속장..그래서 중보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은 요즘 양지속의 대단한 변화의 주인공 김집사님 말해보세요

 

김헤리집사...아~~저요? 저 어디가는 거 잘해요..ㅎㅎ

               회개해야죠~~늘 죄를 많이 짓고 사는 저로서는 ..

               교회다니는 경력은 오래되었는데 교회를 가면 너는 죄인이니까 회개하라..

               이러면 마음이 불편해서 싫어요 @@교회 목사님은 그런 이야기는 안하고 도덕적인 이야기?

                일주일동안 사회에서 힘들엇으니 편하게 그냥..그런 종교생활한 것 같아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마음이 불안하니까 편해지려고 그런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신앙과의 접목이 어려워요

               신앙심이 좋으신 선생님들도 학생들과의 관계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고..

               지헤로워야 하는데...

 

 오흥숙속장...교사들은 원칙주의자보다는 아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공감하면서 다루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지병훈성도...유혹에 대한 분별력조차도 무감각한 정도라서 성경을 읽어야 갰다,,

                 다짐을 했는데 TV나 개인적인 일로 몸이 피곤해 자고 의지와는 다르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의 유혹이 강한 것 같습니다

 

 오흥숙속장...그래도 그것을 의식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죠

                  성경 읽기가 힘들면 큐티같은 것으로 해보세요

                  자 ~ 다음은 제일 답변이 궁금한 송집사님 차레가 되었네요

 

 

송영대집사....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결과는 속장님이 말씀하신것이 그대로에요

                 술먹지마라..

                 용인시 축구센타의 팀이 4개이다 보니 매일 전투와 같습니다

                 이겨야만 하는 생활의 연속이다보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힘이드니 담배도 피고 술먹고..

 

                 남들이 제가 교회다닌다고 하면 웃어요

                 그런 안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면 안되는데..

                 반성많이 했어요

                 원래 기도를 5분이상 못하는데 ..교회가서 기도 많이 했어요

                 잘못햇다구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머리털 하나 안다쳤다는 것을..

                 ( 저도 감사드려요 하나님 )

 

오흥숙속장..하나님께서 얼마나 송집사님을 사랑하시는지..

               그것은 송집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것이 있기때문이죠

               이제 50%정도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보세요

 

조정은집사...저는 오천15속의 신천집사인데요

                오흥숙집사님을 통해 믿음의 도전을 받기위해 왔습니다

                속회가 다소 변화가 없이 침체된 분위기라서 말씀과 속회견학을 하려고요

 

               저는 최근 2개월동안 큰 시련이 있었어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했는데

               어제를 기점으로 깨달음을 주셔서 눈물로 회개하고 모두 내려 놓았어요

               현실적으로 정확히 딱 꼬집어서 말씀에 주시는 오흥숙집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오늘 말씀처럼 시청같은 곳에 벌거 벗기워져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창피했어요

               그동안 내가 아이들의 학교일을 하면서 제흥에 겨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착각하고

               북치고 장구치며 부끄러운 모습이였습니다

 

              집에와서 큐티책을 보는데 어떤일을 할 때 네의를 드러내지 말고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야 한다는 말씀이였어요

              주님만을 높였어야 하는데..남의식만 하면서 살았나봅니다

              그래도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 힘들었는데..

              목요일 저를 오천교회로 인도해주신 임무궁화권사님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부족한 제게 기도하는법과 말씀으로 붙들고 살으라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시기로 했어요

              대신 저는 연로하신 권사님의 집정리를 도와드리기로 했구요

              저희 자녀들하고도 어린이큐티를 톻해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오흥숙집사님을 통해 양지속에 오게 되어 감사해요

              (저희들도 갈릴리찬양대의 소프라노 파트 실력자 집사님이 오시니 감사하답니다

              우리 서로 힘을 합하여 주님의 선한 일꾼이 되어요~

              사랑합니다 집사님!!)

  

합심중보기도

 

 

 

말씀을 사모하여 매일 큐티하는 양지속을 위해

가정을 온전히 세우고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오천교회의 실신한 일꾼이 되도록

이번 주 청강대 예배를 위해

 

 

사랑하는 이선주 심방속장님의 결혼 30주년 축하파티!!

결혼 축하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권사님,집사님~

결혼축하합니다

 

 

의사협회 회의에 가셨다가 속회식구들이 보고파서 달려오신 김형준장로님~

오늘 속회예배에서는 세상이야기보다는 주님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했더니 김장로님 오시지마자 당신이 은헤받은 큐티이야기를 해주시느라 열심이시다

 

시간이 늦어지니 방에 있던 녀석들이 모두 나와 풍선을 하나씩 들고 이리뛰고 저리뛰어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 이삭을 하나님께 바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하신 것 같다

우리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주신다는 확실한 믿음의 결단만 있으면 주님께서 다 허락하시는데도

내생각으로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들이 안타까워서 ..

장로님이 우리 송집사를 비롯한 남자속원들에게 열변을 토하셨다

 

하나님~ 감사해요

속장님부부를 세우셔서 우리 양지속의 사람들을 깨우쳐주시고

믿음의 바른길로 가게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믿음생활 잘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양지속이 되게 해주세요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