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광주극동방송의 '샬롬 조아' 를 듣는데요
배성은,왕수정 피디님의 죄의 본성에 대한
오프닝 말씀에 가슴이 쿵 ~~
우리 본성의 죄는 잠자는 사자와 같아서
유혹이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순식간에 확 일어난다.
어쩜 그렇게 적절한 비유를 하시는지 깜놀했어요.
차분하고 섬세한 남자 배성은 피디님
귀엽고 솔직한 여자 왕수정 피디님의 찰떡 오프닝이에요.
왕: 8월 21일 월요일
배: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썸머스페셜, 배성은
왕: 왕수정입니다.
배 :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우리 본성의 죄는 잠자는 사자와 같아서
유혹이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순식간에 확 일어난다.
(토머스 왓슨)
왕 : 비유가 참 생생하네요~
사자가 무섭게 일어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배 : 네~ 저도 이 짧은 글을 보면서
우리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창세기에 보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자
가인이 화가 난 장면이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왕디가 읽어주시죠~
왕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아멘
배 : 창세기 4장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경고 하셨지만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아우 아벨을 죽이죠.
왕 : 참.. 안타까운 일이죠..
토머스 왓슨의 말과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통하는거 같은데요~
배 : 우리 안의 죄의 본성이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요~
잠자는 사자와 같고,
문에 엎드려서 우리를 원하는 이 죄를
어떻게 다스리고 이겨낼 수 있을까요?
왕 : 우리 힘만으로는 안될거 같아요..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겠죠~
배 : 아멘~ 오늘도 우리 샬롬 조아 가족들이
세상에서 수많은 죄의 유혹과 시험들을
주님과 함께 넉넉히 이겨내길 바라면서~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찬양으로
배,왕 : 시작합니다.
오늘도 주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오니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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