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의 시간 /새벽을 깨우며

유보배 2017. 7. 28. 05:51



할렐루야~~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인데요

충전과 쉼을 위해 한 달동안 말씀배달을 쉽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께요. 



(사진출처......두란노교회)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인내함으로 기다림이 없이는

결실의 기쁨도 없을 것입니다.


낚시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고기를

 잡고자 하는 의지가 아니라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아는 인내입니다.

 

파이팅 넘치는 의지는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조급하게 하고 쉽게 지치게 하기 때문에

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을 결코 이겨낼 수 없습니다.


물고기를 건지기 위해서는

물고기를 기다릴 수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의 시간은

어리석음이 아니라

 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땅에 좋은 씨앗이 뿌려져도

기다림이 없이는

좋은 열매를 결실할 수 없습니다.


일순간에 뚝닥 만들어지는 일은 없기에

만약 있다해도 그 기반이 약해

십중팔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잘 준비하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내로 준비하는 사람은 제철에 딴 열매처럼

그 귀한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며


조급한 열정은 사람을 쉽게 지치게 하지만

인내함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 사람은

반드시 기쁨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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