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모니터단

행복하고 감사한 수료식/ CGNTV 명예모니터단

유보배 2017. 9. 12. 19:25



오늘의 수료식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밀려오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CGNTV 편성기획팀 직원분들의 섬김과

우리 명예모니터단의 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모임 장소인 마루인데요.




와우~~조경이 멋진 곳이네요.


ㅎㅎ 뒤에 보이는 건물처럼 우리 CGNTV도

 견고히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힐링을 주지요.

이런 곳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니 더 즐겁고 좋네요


김경훈 목사님을 모시고 찰칵~~




★ 이주연 편성국장님의 인사 말씀과 기도


짧게는 2년 동안 길게는 5년동안

저희와 정말 동거동락하신 분들이 여기 다 계시는데요

명예모니터단은 5기가 되는 것인데


그동안 저희 CGNTV가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요

감동적인 서서평 영화도 만들고요

저희에게 귀한 격려도 해주시면서 울고 웃었던 것 같아요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시작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시청자 모니터단으로 CGNT와의 만남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가 6개월 동안 귀한 나눔을 통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함께 동역했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가 바쁘고 각자 역할이 있지만

시간을 구별하여 드리는

시청자 모니터단의 사역을 축복해주시고


수고하고 애쓴 모든 분들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을 가고자 하오니

수료식과 사랑의 교제에 함께 하여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니터단 대표로 소감을 전한 박아령 자매는

4~5년 전에 너무 너무 힘들 때

하목사님 말씀을 통해 CGNTV를 만나면서

나침반 같은 프로를 즐겨보게 되었는데


그 후 모니터단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새벽기도도 하게 되고

하는 일들도 모두 다 잘되게 되었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자신에게 있어 CGNTV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가진 자들이 아닌 마음이 메마른 사람들에게

내가 너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출애굽기 말씀처럼

온 세상의 영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부탁했어요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 CGNTV 편성기획팀의 대표로

소감을 전한 유희우 피디님은

정말 귀한 달란트를 가진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훌륭한 자질을 갖춘 분임에도

어쩜 그렇게 자신을 낮추며

한 분 한 분의 특징을 재미나게 칭찬하면서 높여주는지


소감을 듣는 내내 우리 모니터단의 얼굴에는

탁월한 관찰력과 글쓰기에 대한 놀라운 감동으로

웃음과 감사가 그치지를 않았어요.


재능 많은 CGNTV 유희우 피디님이

우리 모니터단을 생각하며

함께 나눈 빌립보서 2장 4절 말씀인데요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이

자신의 일에 소홀하고 온전히 남의 일에만

신경을 쓰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볼 뿐 아니라 이제는 다른 사람의 일도 돌보면

 큰 기쁨을 누릴 것이라는 말씀이지요.

우리 모니터단들 적용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당


김경훈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수료식을 가졌는데요

ㅎㅎ 대표로 몇 분의 사진만 올립니당






에고~~생각할수록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요






푸짐하고 맛난 음식으로 대접해주신  

CGNTV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이혜선 전도사님이

깜짝 선물을 주셨는데요

전도사님께 받으려니 미안하네요...ㅠㅠ


우와~~~완전 감동이에욤!!

언제 또 이런 멋진 그림까지 준비하셨는지요

CGNTV는 바보입니다.


요즘같이 모든 것이 돈으로 빠르게 계산되고

손해 안 보려고 하는 시대에

이런 귀한 방송이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꽃다발에 씌인 보석같은 성경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