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모니터단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해요/ CGNTV 명예 시청자 모니터단

유보배 2017. 8. 28. 23:05





우리 CGNTV 명예 시청자 모니터단 모임에서

 사랑의 수고를 많이 하는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장은정 집사님의 문자에요.




ㅎㅎ 제일 먼저 도착한 김관숙 집사님과 은실 자매님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니 마음이 행복해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들입니당.




마음이 통하는 CGNTV 모니터 단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즐거운 일인데요

귀한 간증까지 들으니 더 은혜롭습니다


아령 자매님은 온누리교회 피아노 반주자로 봉사하면서

숭실OB합창단의 반주자로도 수고를 했는데요

대단한 믿음을 가진 그녀의 간증을 들으며 도전받았어요.


연주회에 함께 축하를 해주는 장은정 집사님도

오직 믿음과 기도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뒷바라지 하는 열혈 기도맘이었네요~~


 상큼하게 웃으시는 우리 모니터단의 멋쟁이~

앵커를 하셨던 우아한 김순영 권사님이

이번에 교회분들과 몽골선교를 다녀오신 소식지를 주셨는데요




이 외에도 훌륭한 사역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언제나 환한 미소의 우리 이혜선 전도사님

유일한 청일점 인기남 안진영 국장님

카톡 답글이 제일 빠르고 친절한 센스쟁이 김관숙 집사님

수줍은 소녀같지만 모니터링은 똑소리나는 은실 자매님


이분들도 모두 귀한 간증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5차 정기모임 때문에 모임시간이 짧아서

ㅎㅎ 다음 기회에 들어야 할 것 같아욤


은실 자매님이 제게 준 선물인데요

아마 모든 모니터단에게 다 주었을거에요

나이도 젊은 사람이 어찌 이런 생각을 하는지요

고맙고 미안하면서도 참 예쁩니당~


정말 하나님 안에서의 만남은

세상의 어떤 모임보다

순수하고 진실한 것 같아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