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언니, 오빠들이
우리집에 오는 날 ~~
일찍 일어나 아침을 차렸습니당
이번 추석에는 늘 하던 갈비찜이나
LA갈비를 하지않고
부드럽고 담백한 스테이크를 준비했어요.
ㅎㅎ 솜씨는 그리 훌륭하지 않아도
맛나게 먹어주기를 바라며~~~
ㅎㅎ고기굽는 담당은 우리 남편~~
모두들 맛있게 냠냠냠~~~
언니들이 맛나다고 칭찬을 해주니 기뻐요
식사후
언니,오빠들 건강하라고
산양산삼도 한 뿌리씩 주고
과일을 깍는 사이~~~
자신의 새 운동복을 가져온 우리 여보야~~
새가방과 함께 우리 오빠들에게 다 줍니당 ~~~
처가집 식구들을 챙기는 우리 서방님 덕분에
ㅋㅋ 보배는 은근 기분이 좋고
언니, 오빠들은 미안해면서도 행복하지요
이제 언니오빠들과 강원도 팬션에 가는데요
추석연휴지만 일 때문에 바쁜 남편과
중간고사 공부한다는 하영은 놔두고 간답니다
ㅎㅎ짐정리 당담은 우리 큰오빠~~~
여보야~~우리 잘 다녀올께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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