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선물을 사러 가자는 재이맘
재이가 안기니 기분이 왕 좋은 남편 ~~
ㅋㅋ 자기가 사준답니당.
그럴 수는 없다는 큰딸인데요
보배가 맨날 같은 선글라스 끼고 다닌다며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사준답니당
에고~ 엄마생각하는 우리 큰딸이 고마운데요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다가
톰포드에서 마음에 드는 선글라스를 발견했어요
ㅋㅋ잘 어울리나요?
ㅎㅎ 버건디색 테가 마음에 꼭 듭니당
보배가 좋아하는 생크림 케익도 사주고 ~~~
ㅎㅎ 효녀딸입니당.
이제 집으로 가는데요
오늘은 재이도 외갓집에서 잘거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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