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0 가족

하나님이 높여주신 박경숙 적십자간호대학장 /6010가족 모임

유보배 2018. 1. 27. 06:49




사랑하는 지인의 질병으로 마음 아파하던 중

극동방송 60주년 수기공모수상자들의 모임인

6010가족의 박경숙 집사님에게서 기쁜 소식이 왔어요.






연이은 6010 가족들의 축하메세지~~

아름다운 축복의 말에

다시 읽어도 입가에 웃음이 번져요.


보배도 마치 우리 언니가 학장이 된 것 처럼

마음이 기쁘고 감동이 되었는데요

정말 우리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같아요.


언제나 성실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사시는 박경숙 학장님~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탑이 된다는 것은

정말로 영광스럽고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인데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모하며

90세가 넘은 어머니와 가족, 친지들

그리고 섬기는 충신교회와 극동방송, 주변 사람들에게


겸손하면서도 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베풀고 나눔으로 본이 되는 삶이

오늘의 높임과 영광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후배들을 양성하시고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