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우리 6010가족의 이야기인데요
자신이 운영하던 철강 자재 절단가공 사업장에서
기계에 몸통이 끼이는 사고로
세상에 다시 없을 극한의 고통속에서
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을 만난 진우굿맨의
따뜻하면서도 가슴이 찡한 사연입니다.
부모님이 일하시는 사업장의 모습들인데요
TV를 통해 보기도 했지만
파도치고 바람부는 바다에서
굴을 따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까서 작업하는 것이
많이 힘든 중노동이더라구요
와~~이렇게 힘든 수고를 거쳐서
뽀얗고 싱싱한 굴의 모습이 나오는데
전문적인 글의 도움을 받아봅니다
(출처.....다음백과사전)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현관문 앞에
ㅎㅎ 남자에게 좋고 여자 피부에도 좋다는
진우굿맨이 보내준 굴이 도착을 했네요
와우~~정말 맛나보이는 서해안 굴인데요
얼마나 포장을 꼼꼼하게 했는지
뜯는데도 한참 걸렸어요
흐르는 물에 굴을 씻어서 먹으려고
접시에 담았는데
우유빛 처럼 싱그럽고 향긋한 내음을 맡으니
힘들게 수고하신 진우굿맨의 부모님 생각에
잠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판매주문이 많이 들어오기를 기도합니다
맛과 영양, 신선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철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만큼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뛰어나며
고혈압∙뇌졸중∙암 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으뜸 식품이기도 한데요
보배가 먹어보니 정말 달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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