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조금씩 뿌려지는 날씨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천교회에 가는 주일이 감사하고 행복한데요.
신호를 기다리는 사이 우리 오천교회를 담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새 성전건축이
어서 완공되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소원(8) 주는 것의 축복...이종목 목사
도적질하지 말라(출애굽기 20:15)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부끄러운 제 자신을 느꼈는데요
회개하는 마음으로 짧게 적어봅니다.
1.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도둑질하지 말자
2.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지 말자
3. 온전한 십일조를 하자
4. 이웃에게는 베푸는 삶을 살자
5. 나 자신에게는 정직하자
보배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것을 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서
작은 것을 쉽게 생각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 삶 속에서 이 말씀들을 적용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남편과 은혜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고박사네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요
마눌 편하게 해주려고 먹고 가자는 남편과
예배에 안 빠지려는 예쁜 하영이와
말씀 깨달음이 감사한 보배가 맛나게 먹습니당.
좋은 교회와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주간도 주안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승리하는 기쁜 나날이 되기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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