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사무엘상 17:37)...이종목 목사/ 우리 가정 심방예배

유보배 2018. 4. 4. 06:49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사무엘상 17:37)...이종목 목사



오늘 대심방 하면서 금년도에 귀한 가정에

 기도의 제목으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

과거에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내가 지금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믿음 주시고 은혜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 배경은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투대열에 있었을 때

블레셋에는 골리앗이 나와서 한 사람만 나오라고 하니

이스라엘은 아무도 못 나가는 거에요


왜냐면 골리앗이 키가 3m 쯤 되고

 칼은 7Kg, 갑옷은 60Kg이나 되는 사람이 서 있으니까

하나님을 모욕하는데도 아무도 못 나가는 거에요


그때 아버지 심부름을 왔던 다윗이 나간다고 하자

사울왕이 너는 아이인데 저쪽은 장군이라고 하면서

도저히 게임이 안된다고 하자 다윗이 이 간증을 하는 거에요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도 건져내셨은즉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예전에 이 가정에 지인과의 물질 문제로 힘들었고

 직장에서도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님이 건져내셨은


앞으로 골리앗 같은 그런 문제나

 골리앗 같은 사람을 만난다 할지라도


건져내시리이다~~이런 감사와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현실을 부딪치려고 하는 그런 마음!!


사실 오늘 이 시대는 정말 골리앗이에요

너희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데

요즘 사람들은 떡으로만 살 수 있다는 거에요


배부름, 문화, 경제. 과학기술 등

정말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

모든 것이 변하는 이런 시대니까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는 

 골리앗 같은 세속성이 딱~~ 버티고

거기에 인간의 욕망이 겹쳐지면서 인공지능, DNA 등을 통해

 인간이 신이 되고자 하는 골리앗이 되는 거에요


이렇게 인간이 신이 되고자 하는 그런 세대를 맞고 있는데

CGNTV, 극동방송. 우리 교회 설교 등을

블로그에 올려서 권사님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때


골리앗이라는 세속성의 벽을 뚫고

 사람들에게 심겨주는 은혜가 있기를 원해요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


45절 너는 칼과 창으로 오지만(이 세상의 무기를 가지고 오지만)

나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간다~라는 믿음으로

혼자서도 담대하게 부딪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갖는 거죠


스탠리 존스라고 우리 감리교의 유명한 선교사님이 계시는데

이분은 인도 선교의 개척자입니다

23세에서 83살까지 60년 동안 선교사를 하셨어요


이분이 자서전을 썼는데 

나는 하나님 앞에 유능한 변호사가 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기 원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너무 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랑이 너무 커서

이것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60년을 살아왔다~~


우리가 능력있고 실력이 있어서

하나님을 위해서

막 변론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신 은혜와 사랑~~

곰의 발톱과 사자의 발톱에서 건져내신 것을

 증언하는 사람이 되어


이제 앞으로도 골리앗 같은 이 세상 속에서도

송집사님과 권사님과 우리 자녀들이

그렇게 이겨나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사야 43장에 말씀하기를

너는 내가 택한 종이다, 너는 나를 위하여 택한 증인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유상화 권사님을

하나님 증인으로 사용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은 것, 하나님의 은혜받은 것

곰의 발톱에서 사자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또한 골리앗에게서도 건져내시리다


하나님 아버지 ~~

그와 같은 믿음으로

2018년에도 승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송영대 집사님에게도

정말 위계질서와 라인업이 분명한 그 세계 속에서

사무총장으로 귀한 일들을 감당해낼 때


만남의 복을 허락해주시고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고

입술의 권세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제 식구들이 귀한 전에 예배를 드리러

모리아산처럼 먼 길을 오고 갈 때마다

하나님이 안전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하셔서

능히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귀한 삶이 되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영이 마음속에 엄마의 믿음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저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경외함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감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영이의 마음속에 귀한 믿음을 심어주셨사오니

하나님에 대한 우선 순위가 바로 되었사오


나머지 지성적인 면, 감성적인 면, 의지적인 면

친구들과의 관계적인 면, 사회적인 면, 자연과의 모든 면속에서도

질서가 다 잡혀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가정에

우리 주연이. 사위 광일님, 또 재이가 주일을 성수하고 성별하여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서원했습니다


이러한 기도가 저들의 마음속에

 심겨질 수 있도록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가 헤아릴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은혜 가운데 인도하옵소서


또 이 시간에 저희들이 정이수님~~

아버님의 식도암 수술을 앞두고

중보기도합니다


귀한 성전에물 드렸사오니 주여 증휼히 여겨주옵소서

이 세상의 생명은 유한한 것으로

우리 생명 현상이 끝나면 끝나는 것이지만


영원 전부터 계시는 우리 주님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땅에서 누리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까지 누리게 하시는

생명이신 그 예수님을 꼭 모실 수 있는 귀한 아버님이 되고

그 영혼이 잘됨으로 강건함의 복을 주시기 원합니다


정이수님에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더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게 하시고

그 마음 속에 이 세상의 것을 의지하는 것 보다


가장 큰 자원인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만족함이 되시고

사랑하는 두 딸 은영이와 다영이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앞서서 인도하시는

 은총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먼 곳까지 오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신 이종목목사님

늘 기도로 중보하시며 내조하시는 강희숙 사모님

존경하는 신경순 장로님과 김경희 속장님에게도 감사를 드려요


우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속으로 놀랬어요

제가 요즘 우리 재이에게 맨날 들려주는 성경동화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거든요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

오늘 저희 가정에게 주신 이 말씀을 꼭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기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