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어떤 말을 사용하시나요? (되는 집안, 안 되는 집안)/ 내 영혼의 햇빛 비치니

유보배 2018. 4. 26. 06:03


살아가면서 말의 중요성을 잊어버릴 때가 많은데요

특히 자녀를 키우면서 긍정의 언어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극동방송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이상원 씨가 쓴 "되는 집안 안 되는 집안 50"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두 집안의 50가지 차이가 나오는데요


되는 집안은 가문의 영광이겠지만요

안 되는 집안은 가문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믿음 안에서 잘되는 집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집안이란 가정에 국한되지 않고요

크게 보면 직장도 될 수 있고요

국가도 될 수가 있습니다


"되는 집안 안 되는 집안' 중에 말에 관련한 부분이

 7가지가 나오더라고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되는 집안은 감사와 기쁨이 주식이고

안 되는 집안은 불평과 원망이 주식이다. 

 
되는 집안은 온기가 가득하고

안 되는 집안은 냉기가 가득하다. 


되는 집안은 칭찬과 격려에 침이 마르고

안 되는 집안은 원망과 비난에 밤을 새운다. 


되는 집안은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안 되는 집안은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되는 집안은 '고마워'가 통용어이고

안 되는 집안은 '이게 뭐야'가 상용어다. 


되는 집안은 '잘해보자'고 말하고

안 되는 집안은 '해보나 마나 뻔하다.'고 말한다.


되는 집안은 덕담을 선물하고

안 되는 집안은 악담을 선물한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 말을 주로 사용하고 있나요?

우리의 말이 참 중요함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윗은 시편 141편 3절을 통해 고백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했는데요

오늘도 믿음의 언어, 소망의 언어, 사랑의 언어로

서 있는 곳을 살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문명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