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하고 은혜로운 기도회를 마치고
홍미숙 권사님이 사 온
ㅎㅎ올해 들어 처음 먹어보는 귀한 수박을 먹으려는데요
집 공사를 하는 인애 언니가 빨리 돌아가야 해서
우리 전도사님이 큼직큼직하게 자르네요
ㅎㅎ수박 한쪽에도 얼른 주고픈 사랑이 흐릅니당.
오늘 문정아 집사와 우리 전도사님이
사랑의 수고를 많이 합니다요
인애 권사님이 집으로 돌아간 뒤 수박을 먹고 있는데
우리 여보야 송집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집 도착 15분 전이니
새생명 기도팀 저녁을 먹고 가라고요
생각해주는 우리 남편 송집사의 마음이니
배도 부르고 갈 길도 바쁘지만
ㅎㅎ착한 새생명 기도팀은 기다립니당
우리 재이까지 이렇게 '사부'로 왔습니다
카페거리가 너무 복잡할 것 같고요
양도 조금씩 골라서 먹어도 되니까요.
ㅎㅎ여기서도 송집사의 서비스가 ~~~
전도사님과 문집사는 앞으로 자녀들이 결혼하여
할머니가 될 것을 기대하며
귀여운 재이의 모습에 예비 할매들이 즐겁습니당 .
크림새우와 칠리새우
꿔바로우
남편은 자꾸 많이 시키라지만 본인도 먹고 왔고요
우리도 배가 불러서 조금만 시켰어요.
하지만 우리 재이는 짜장면~~~
식사를 마치고 여자들만의 힐링 타임을 위해서
남편이 재이를 데리고 놀아주고요
우리는 조용하고 친절한 보통카페로 갑니당
이 동네가 산이 있고 조용해서
새생명 기도팀 마음에 든다니 감사해요
보통가페 사장님이 심어놓으신 수국
참 예쁘지요?
ㅎㅎ이렇게 물도 주시더라구요
재이를 돌봐주는 고마운 남편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힐링 수다를~~~
ㅎㅎ 요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다 먹을 때 까지요~~
예쁜 할매들도 우리 재이를 봐야하니 데리고 갑니당
우리 재이에게 격하게 리엑션 해주는 홍 권사님~~
재밌어하면서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당
ㅎㅎ언니를 숨겨둔 달란트를 발견하니 신기하네욤.
역시 사랑스러운 손주가 있는 할머니는 다른 것 같아요
ㅎㅎ실제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
전도사님은 우리 재이를 위해 기도해주십니다.
이제는 우리 전도사님의 내일 일정을 위해서
즐거웠던 새생명이 그만 헤어져야 할 시간이에요.
사랑 넘치는 우리 새생명이 있어서 감사해요
ㅎㅎ 아직은 비싸서 가족에게도 안 사 준 수박을
가져온 홍 권사님의 넉넉한 사랑~
주님께서 만 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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