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기도팀

사랑하는 새생명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

유보배 2018. 5. 1. 06:20


자녀를 위한 새생명 중보기도회가

 시작되는 4월의 마지막 날~






막내 향기가 주일날 교회 체육대회 줄다리기에서

허리를 삐긋하여서 참석을 못하니

 마음이 섭섭하지만 언니들이 기도로 응원합니다


제일 먼저 사랑하는 문정아 집사가 왔습니다.

~~보배가 좋아하는 수국을 들고 왔네요

딸기도 사 오고요.


그리고 하영에게 용돈도 듬뿍 주었어요...ㅠㅠ


두 번째 손님은 왕언니 홍미숙 권사님~

우와~~~엄청나게 큰 수박을 내려놓고 저쪽으로 갑니당.

무거운 수박을 저 아래 과일가게부터 들고 왔대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늘 다른 사람에게 베푸려는 마음이 가득한 언니

축복을 받으실 거예요


세 번째 손님은 기도회를 이끌어주시는 전도사님

에고~~우리 경덕선 전도사님

 영의 양식도 감사한데 육의 양식까지 전달해 주시네욤


먼저 굴비를 먹기 좋게 뜯어 놓는 정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 사람들답게

우리 전도사님과 둘이서 일을 아주 잘해요


드디어 마지막 손님인 인애언니가 도착했네요

오늘 집공사 중인데도 보배가 좋아하는 케익까지 사서

기도회에 안 빠지려고 온 언니가 고마워요


우리 새새명 가족들이 집에서 음식하느라

 수고하고 애썼다고 칭찬하지만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요


좋으신 하나님은 정말 세밀하신 분이에요

누가 무엇을 사 오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지만

ㅎㅎ보배가 준비한 것은 참외 밖에 없어요


자녀를 위한 두 번째  중보기도회를 기념하며 찰칵~~


ㅎㅎ보배도 들어가야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기도회에 못 와서 속상한 향기도 함께 ♡♥♡


 이어지는 즐거운 커피 타임이에요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들과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참 따뜻하고 즐거운데요


ㅎㅎ 이제 은혜롭고 성령 충만한 예배를 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