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찬양을 부르고 전심으로 기도를 한 뒤
각자에게 주시는 생각을 서로 나누어 보고
종려나무숲교회 경덕선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린도전서 1:8)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에
끝까지 견고하게 하신다는 것이에요
요즘 우리 교회에서 훈련하는 말씀들이에요
"말씀대로 사는 삶"
사도바울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법을 원하는 마음과
내 법이 맨날 싸운다고 하면서
" 오호라 곤고하도다" 하면서 죄에 대해 탄식했어요
나는 그런 죄로 인해 곤고한 사람이고 이 죄로 인해서
사망에 빠져서 건져낼 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니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어요
이 말씀은 내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용서해주시니까
괜찮다는 말이 아니고 죄를 지었으면
어떤 법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사단은 우리를 자꾸 죄를 지었다며 참소하고 정죄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사단의 영향 아래 있는 우리의 모든 것을 끊어내신 거예요
그래서 사단이 우리를 조정할 수 없어요
우리는 사단의 영향력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우리가 자꾸 죄를 짓기 때문에
"그럼 난 어떻게 된거야?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는데
난 왜 죄의 문제 때문에 이러지?
믿음이 뭐냐면 " 그래 내가 죄를 지었어
그렇지만 주님은 나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리실 거야"
라고 믿는 것이 믿음이거든요.
우리가 정죄함으로 나아가면 안 되고요
하지만 이 말이 굉장히 이론적이고 관념적이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을 하고 작동되어져야 하는데
그래, 이 말은 우리가 알아요
그래~~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건지셨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건지셨지
그럼 이게 삶 하고 실제 하고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살면서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게 연결이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럼 어떻게 작동을 시켜야 할까요?
우리가 자식 문제라든지, 어떤 문제가 생겨서
속이 상하고 마음에 염려와 두려움이 올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거에요
청종을 잘 나타낸 말씀이에요
청종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따르라는 거예요.
말씀을 일단 들었어요. 그럼그 말씀을 따라야 돼요
11절에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어려운 것도 먼 것도 아니래요
하나님의 말씀은 심플한데
우리 속이 복잡하고 마음에 없어서 거절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아멘이고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우린 아닌 거예요
그런데 내가 지키고 싶지 않으니까
그게 어렵게 되고, 멀게 느껴지고
하고 싶고 않은 것이고, 마음이 없는 거예요
겉으로 아멘은 하지만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해 낼 능력도 힘도 없으니까 못하는 것이죠
청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거예요
지혜를 구하는 잠언 말씀인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귀를 기울여
내 마음속에 간직해야 해요.
우리가 은을 구하는 것처럼 찾아내면서
그만큼 간절히 사모하고
내 마음에 새겨야 되는데 그렇게 안될 때가 많아요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 1:28)
우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할 때
주님은 내버려두세요.
이게 가장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간섭하지 않을 때
무서운 것인데
우리는 그때 행복해 할 수 있어요
"아~~ 하나님은 내가 싫어하니까 이런 거 간섭 안 하시네"
우리는 내버려두면 그대로 유지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에요
우리는 마음을 간직하지 않으면 빼앗기게 되어 있어요
더 타락하고 오염되게 돼있어요
그래서 이 말씀을 지켜내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 속에 있는 것을 다 알고 계시고든요
우리가 모를 때가 많아서 나도 속이고 남도 속이고
하나님도 속이는 그런 일들을 너무 많이 해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세요
하나님 앞에 안 드러날 게 없어요
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하나님~~제가 잘못하면 꼭 간섭해주세요"
그런 기도를 참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한 번도 안 간섭하신 적이 없어요
이 죄에 대해서 얼마나 발가벗기시는지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통로가 많아서 다 생각이 나요
너 왜 그때 그사람에게 잘난 채 했니?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했니?
너 왜 그렇게 자랑만 했니?
하나하나 생각나면서 회개하게 하는 거예요
이거는 내 힘으로는 안되거든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간섭하시는 일이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해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신다?
이건 사망선고예요
그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어떻게 사느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우리 목사님이 개척하시고 이 말씀으로 사셨대요
딱 문제가 생기면 근심이 들어오고 두려움이 생기면서
내 마음을 다운시키는 사망의 법이 들어오면
이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다 이야기 하면서
그러나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지키신다고 하셨으니
하루에도 20~50번 까지 기도하면서 살아나셨대요
저도 문제만 들어오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꼭 이 말씀이 아니더래도
주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어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듣게 해주십시오(청종)
간절히 나를 살리시는 그 말씀을 주십시오
그러면 단어 하나, 어떤 말씀 하나, 마음 하나라도 주세요
우리는 좋고 편하게만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고난이 올 때 우리는 그 고난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거든요
믿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기도하면서도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어떡해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도구가 되는 거예요
나 때문에 우리 남편과 자식들이 수고하는데
내가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우리가 악하기에 그렇게 힘들어야만 하는
이 고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그래야 하나님을 알고 진정으로 회개가 터지는 거예요
우리가 말씀을 실제로 살아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내는
새생명 기도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항아리 기도를 했는데요
한 사람을 놓고 그 가정의 기도 제목을 위하여
다 함께 합심기도를 하고 성령충만한 마무리 기도를 해요
기도의 위력을 실감하는 항아리 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새생명 기도회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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